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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안보현 나이 프로필 키 고향 복싱 연애 여자친구 mbti 과거

 

 

 

 

안보현 나이 프로필 키 고향 복싱 연애 여자친구 mbti 과거

 

안보현 배우 프로필

출생: 1988년 5월 16일 (34세)
고향 : 부산광역시 사하구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8.3cm, A형
가족 : 부모님, 여동생(1991년생)
학력 : 
중현초등학교 (졸업)
부산체육중학교 (복싱전공 / 졸업)
부산체육고등학교 (복싱전공 / 졸업)
대경대학교 (모델과 / 전문학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 무종교
MBTI : INFJ
데뷔 :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 2014년 KBS 2TV 드라마 '골든 크로스'
소속사 :  FN엔터테인먼트

 

안보현은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이다.

 

안보현 데뷔 전

2007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배우 데뷔를 했다. 운동선수, 모델을 거쳐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학창시절 권투 선수 생활을 통해 다져진 끈기와 체력이 큰 밑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복싱을 평생하고 살 자신이 없어 어떤 일이 잘 맞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모델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모델 보다는 배우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영화 ‘챔피언’, ‘주먹이 운다’를 보게 됐는데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배우들의 디테일이 정말 운동선수 못지 않게 연기하는 것을 보고 전부 복싱 선수들이 연기한 작품인 줄 알았다고 한다. 나도 복싱선수인데 그런 역할을 하면 더 잘 할 수 있겠다,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모델은 그냥 키가 크니까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또 다른 세상을 눈 뜨게 해줬다고 한다. 김우빈도 처음 만났고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 당시에 함께 모델 캠프에 참가했는데, 운동만 해서 옷도 츄리닝밖에 없었는데 김우빈의 옷을 빌려 입고 무대에 섰다고 한다.

 

 

 

 

모델학과에 입학하고 몇 달 만에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화려하게 모델로 데뷔했다. 에이전시도 없고 학원도 다닌 적 없는 1학년이, 이렇게 빨리 런웨이에 데뷔한 전례가 없었고 교수님들의 기대와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한 모델 생활을 5년만에 그만두게 되는데, 운동을 오래한 탓에 몸이 점점 커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모델 출신 배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자연스럽게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고 연기 학원에 다니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돈 모아서 한 달 다니고, 계속 이런 식이었다고 한다. 단 몇 달이었지만 학원의 효과가 있었는데 캠코더로 자신의 연기를 찍어 모니터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운 건, 영화와 TV 속 배우들의 연기를 따라하면서였다고 한다. 여러 배우들의 연기를 흉내내기도 하고, 기존 캐릭터에 자신의 색깔을 맞춰 연기해 보기도 했는데 짧은 기간에 최대한 많은 것들을 흡수하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한다.

 

안보현 연기활동

2020년 1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했다. 1화 첫 등장에서 재벌 2세, 양아치, 망나니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근원의 유약한 내면과 흔들리는 감정선을, 방황하는 눈빛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매회 거듭될수록 비열함과 열등감 서린 깐죽거림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선과 악이 담긴 다양한 배역이 소화 가능한 배우로 안보현의 재발견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박새로이 앞에서는 이죽거리다가, 8화에서는 오수아가 나타나자 금세 스윗가이가 되어 밝게 웃는다. 그리고 질투하는 표정에서, 자신을 왜 싫어하는지 이유를 알고 나서는 일말의 가책과 절망을 얹은 표정까지의 변화가 일품이다.

 

안보현 복싱 그만 둔 이유

안보현은 중학생 때부터 복싱을 하며 전국대회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는 복싱선수 출신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내내 복싱을 했고 부산에서 자라났기에 제가 연예계로 진출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죠. 그런데 복싱을 하면서 단체로 영화를 종종 보고는 했는데 그때 '챔피언'과 '주먹이 운다'라는 두 복싱영화를 보고 막연하게 나도 연기를 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보현은 부산체고 출신으로 고등학교 3학년까지 부산시 대표로 활동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금메달까지 따는 등 재능을  보였지만 모델학과로 진학했다고 전했다

 

안보현은 자주 다치는 탓에 부모님이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키가 큰 이유 하나로 모델학과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학 1학년 시절 모델로 데뷔하며 주목받았지만 “모델 생활 5년을 겨우 채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운동을 오래한 탓에 몸이 점점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공식적으로 연애설이나 여자친구 기사는 나온 게 없다.

안보현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instagram.com/bohyun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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