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물건 해부학] 비린내 안 나는 오메가3! 뉴트리디데이 프리미엄 오메가3 골드 1100

 

 

 

 

 

안녕하세요.

kids'mind 하비무옹입니다.

 

이번 글은 뉴트리디데이 프리미엄 오메가3 골드 1100, 직접 먹어본 후기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건강보조제나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요. 저는 원래부터 이런 건강보조제를 잘 챙겨먹는 편이었는데, 마침 오메가3가 다 떨어져서 국내 유통 제품을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현재까지 한달 정도 먹고 있는 중으로 지금까지 복용하면서 느낀 바를 적어볼까 합니다.

 

그 전에 오메가3의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메가 3란?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이상지질혈증 치료 또는 지방질 공급에 사용되는 지방산입니다.

 

종류로는 오메가3와 오메가6가 있는데요. 둘 다 우리 몸에 필요한 녀석들이지만, 이 둘의 비율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죠. 하지만 현재 너무나 많은 음식에 오메가6가 높은 비율로 포함되어 있고,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1:4 비율이어야 하나 불균형한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바로 인스턴트식의 대중화 때문이죠.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육류를 사육할 때 순수한 풀을 먹여 키우는 것이 아닌 사료로 키우기 때문에 이 둘 간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주요 효능으로는 혈행 개선, 알러지, 염증완화,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에 탁월하며, 나쁜 콜레스테롤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대인들에게 비타민만큼이나 매우 중요한 녀석이지요.

 

 

 

 

뉴트리디데이 프리미엄 오메가3 골드 1100, 후기

 

원래는 오메가3를 아이허브에서 주로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한번 먹어보고 비교를 해볼까해서 선택한게 바로 뉴트리디데이 제품. 배우 신하균님이 메인 모델이신 것 같은데, 쿠팡에서 단순히 '오메가3'라고 검색해서 보고 2통 준다길래, 와이프랑 한통씩 먹으면 되겠다싶어 고른 것일뿐 사전에 조사따윈 하지 않았습니다.

 

 

 

얇은 지식으로는 오메가3의 경우 EPA와 DHA가 2:1의 비율이며, 함량이 합쳐서 1000mg이 넘어야 좋은 것이라고 하는데, 이걸 이제 포스팅하면서 뉴트리디데이 오메가3가 기준에 합당하단걸 알았네요. 뭐 여튼 사전 조사없이 무턱대고 급히 구매한 상품 치곤 꽤나 괜찮은 녀석을 골랐나봅니다. 게다가 오메가3는 잘못사면 비린내가 장난 아닌데요. 먹을때는 물론 트림이 올라올 때도 비린내가 올라옵니다. 

 

근데 뉴트리디데이 오메가3는 다행히 비린내는 없었습니다.

 

 

 

 

 

#복용법

 

[ 하루에 한 알 ]

 

지금껏 먹었던 오메가3는 유광의 크고 두꺼운 녀석이었는데, 이 제품은 신기하게도 무광이더군요. 뭔가 느낌적인 느낌으로 덜 해로울 것 같은. 오메가3들은 대게 일반 알약보다는 큰 편인데,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큰 편에 속했습니다. 약 3cm 정도의 크기로 여러 알약을 한번에 못 넘기시는 분들은 하나씩 드셔야 겠네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앞서 언급한 비린내. 사실 일반인이 오메가3의 EPA, DHA 비율을 어찌 알겠습니까. 그저 먹었을 때 거부감이나 거리낌이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 중 중요한 요소는 비린내. 오메가3 얘기하면 비린내부터 얘기하시는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닐꺼라고 봅니다. 다행히 이 제품은 먹기 전이나 먹고 나서 비린내가 안 올라오니 좋은 것 같아요.

 

오메가3는 먹어야 겠고, 마땅히 선택한 제품은 없고 하시면 뉴트리디데이 프리미엄 오메가3 골드 1100 추천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