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인스타 청바지 화보 과거

 

 

 

 

박선영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인스타 청바지 화보 과거 트위터

박선영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인스타 청바지 화보 과거 트위터

 

박선영 아나운서는 방송가에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 열풍이 매섭게 불던 2000년대 중반 방송가에 데뷔하면서 신인 때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경력이 있으나, 어린 나이에도 특유의 진중한 이미지와 차분한 오디오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며 SBS에서 전략적으로 뉴스와 시사교양 부문에서 주력으로 밀어준 아나운서이기도 하다.

 

박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 1982년 1월 25일 (40세)
고향 :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6cm, 49kg
학력 :

중화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 / 학사)
종교 : 가톨릭
경력 :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
프리랜서 방송인(2020년 2월 2일 ~ 현재)
소속사 : SM C&C
별명 : 뽀뽀녀, 뽀뽀누나,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 데뷔 입사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5개월만에 SBS 8 뉴스 주말 앵커와 평일 메인 앵커를 거쳐오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윤현진의 하차 이후 2008년 5월부터 주말 8 뉴스 앵커를 맡았는데, 입사 5개월차의 신입 아나운서가 메인뉴스 주말 앵커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박선영 아나운서 시절

박선영은 2011년 평일 메인앵커 교체를 앞두고 이루어진 사내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2011년 3월 21일부터 8 뉴스 평일 앵커를 맡아 2014년 7월 18일까지 진행. 2014년 3월 21일로 3년이 되었다. 2009년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 권재홍 MBC 당시 선임기자, KBS 김경란과 함께 진행자로 출연했다. 2010년 이래 전국단위 선거마다 SBS 국민의 선택 메인 캐스터로 활동했다.

 

 

 

 

2010년 지선부터 2012년 총선과 대선, 2014년 지선,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2018년 지선 방송에 출연했다. 하이힐을 신고 12시간 동안 서서 생방송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장시간 생방송을 앞두고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력을 쌓아놓는다고 한다. 2014년 7월 15일 8 뉴스 앵커 교체가 발표되었다. 7월 21일부터 투입된 후임 앵커는 11기 정미선.

 

 

2014년 7월 18일 방송을 끝으로 SBS 8 뉴스 앵커 자리에서 물러났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외 연수로 인한 하차였으며, 훗날 2017년 7월 13일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서 언급하기로는 입사하자마자 초고속 승진 겸 바쁜 생활 패턴과 힐링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2014년 각 지상파 3사의 메인뉴스 앵커였던 MBC 김소영, KBS 이현주, 그리고 서경석과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1년 SBS 평일 8 뉴스를 맡기 전에는 2008년부터 3년간 <SBS 애니갤러리>, <접속! 무비월드>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2008년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의 우주정거장 방문상황을 전하는 <스페이스 코리아>를 김태욱, 이혜승, 이윤아와 함께 진행했다. 1년 이후인 2009년 4월 8일, 이소연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촬영한 <끊임없는 도전>을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무중력 상태 체험 때문에 몸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진 상태에서 방송을 해야 했던 경험을 아찔했던 기억으로 꼽았다.

 

 

 

 

2008년에 SBS의 아침 프로그램 <좋은 아침 플러스원>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2012 물 환경대상 시상식 : 에코 프로포즈를 진행했다. 2016년 2월 19일부터 허수경의 뒤를 이어 궁금한 이야기 Y의 스토리텔러로 발탁되었다. 뽀뽀녀로 유명세를 탄 높은 인지도를 마케팅으로 활용하여 그녀를 전면으로 내세운 티저 예고편을 일제히 방송하기도 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부터 국제대회 중계진으로 활약했다. 당시 박진호 앵커와 베이징 현지에서 8시 뉴스의 올림픽 소식 꼭지를 전했고,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는 밴쿠버 파견 진행 대신 한국에서 프라임타임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밴쿠버 올림픽은 SBS가 단독중계를 했기 때문에 타 방송보다 주목도가 높은 상황이었는데,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면서 '밴쿠버 여신'으로 불리는 등 유명세를 탔다.

 

 

박선영 아나운서 프리 선언

박선영은 2020년 2월 2일 SBS를 퇴사한 후 4월 7일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와 공식적으로 엔터테이너로서 전속계약을 맺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프리선언 이후로는 SBS 시절 출연하지 않았던 다양한 분야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2020년 10월부터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서 영화관련 오디오 컨텐츠의 진행을 맡게 되면서 씨네타운 하차 후 8개월만에 DJ로 컴백했다.

 

 

 

 

SBS 8 뉴스 평일 앵커 시절 금요일마다 단독으로 클로징 멘트를 맡았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경우에는 요일을 바꿔 클로징 멘트를 하기도 했다. 2012년 6월 22일 뉴스 클로징에서 독도문제에 대해 일본에게 일침을 가하는 클로징 멘트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박선영 아나운서 뽀뽀녀

박선영은 특정 발음을 할 때 눈을 감는 버릇이 있는데, 그것이 캡쳐를 통해 발견된 뒤에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본인은 자신이 이런 버릇이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관련하여 움짤도 나왔다. 다만 이런 부분으로 화제가 되는 것이 긍정적인지는 의문. 앵커들은 대개 유사한 버릇이 있는데다, 버릇을 고치려고 무리하다 장점마저 잃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박선영 아나운서 트위터 : https://twitter.com/yours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