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규 나이 프로필 결혼 노래 안연홍 얀 가정사 뇌출혈 과거 리즈

 

 

 

 

김돈규 나이 프로필 결혼 노래 안연홍 얀 가정사 뇌출혈 과거 리즈 근황

김돈규 나이 프로필 결혼 노래 안연홍 얀 가정사 뇌출혈 과거 리즈 근황

 

김돈규는 대표곡으로는 '나만의 슬픔(1집 "Separation", 1996년 10월 발매)', '다시 태어나도(2집 "Born Again", 1998년 11월 발매)', '단(3집 "무아(無我)", 2001년 1월 발매)' 등이 있으며, 015B의 객원 보컬로서 부른 '신 인류의 사랑'이 있다.

 

김돈규 가수 프로필

 

출생 : 1972년 7월 29일 (50세)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181cm, 72kg, O형
학력 : 경문고등학교 (졸업)
데뷔 : 1993년 015B 4집 앨범 'The Fourth Movement'

 

김돈규 가수가 된 계기

김돈규는 "오디션을 한 번 봤는데 일주일 뒤에 바로 연락이 와서 노래해보지 않을거냐고 하더라"며 "그때 고등학교 졸업하고 놀면서 직업이 없어서 허송세월 보내는 것 보다 노래를 해봐야 겠다고 생각 했었다"고 말했다. 당시 015B의 '신인류사랑'은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그렇게 김돈규는 데뷔하자마자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돈규는 "그냥 평범한 청년에 불과했는데 어리둥절했다"며 "스포트라이트를 한번에 받아서 감당도 안되고 행동도 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돈규 가수 데뷔 후 활동

김돈규는 1993년에 장호일의 솔로 앨범 'KLOMA'의 객원 보컬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에 015B 4집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이 때 4집 활동곡인 '신 인류의 사랑'과 5집에서 나미의 곡을 리메이크한 '슬픈 인연'을 부르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그 뒤 1996년에 '나만의 슬픔'이라는 곡으로 솔로 데뷔를 해서 가요 차트에서 10위 권에 들었고, 순위권에서도 오래 있을 정도로 선전했다.

 

 

 

 

이후 2001년 1월에 3집 앨범까지 내고, 이후에는 연예계를 떠나 요식업에 종사하며(식당 운영)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가끔씩만 근황을 전하다가, 2016년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14회에서 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돈규 얀

김돈규는 1~3집까지 앨범 준비할 때 얀의 데뷔를 도와줬으며 얀의 음역대가 높아서 레슨 도중 본인의 목이 상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한 때 성대 결절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아서 현재는 목젖이 없다고 한다. 나중에 그는 지인으로 나온 얀을 슈가맨 출연 가수로 추천했다.

 

김돈규 활동 중단 이유

김돈규는 갑자기 활동 중단을 했다. 김돈규는 "그때 프로듀싱도 했는데 병행을 하다보니 너무 무리를 했다"며 성대결절 수술을 2번이나 했다고 전했다. 김돈규는 "목젖을 잘랐다"며 "숨 쉴때도 힘들도 잘때도 힘들도 목소리도 안터지고 했다"고 회상했다.

 

 

 

 

김돈규는 "가수가 자기 노래 못 부르면 그만큼 슬픈게 없다"며 "정말 절망적이었다"고 했다. 김돈규는 "그래서 아예 노래 안하고 쉬다보면 괜찮겠지 하고 쉬었는데 쉬다보니 연습을 안하게 되고 열정도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이제 계속 흘러간거다"고 했다.

 

김돈규는 그동안 가수생활을 한 것에 대해 "난 계약금도 받은 적 없고 가수생활 하면서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일을 하면 대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탈감이 굉장히 많았다"고 했다. 김돈규는 "그렇게 허탈감이 커지다 보니 가수 생활을 놓게 되는 것 같더라"고 말하며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김돈규 안연홍 과거 열애

김돈규는 2001년부터 배우 안연홍과 교제하기도 했으며, 결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었지만 결국 6년간의 교제 끝에 2007년에 결별했으며 50대 초반이 된 현재까지 독신으로 살고 있다.

 

 

 

 

김돈규 가정사 뇌출혈

김돈규는 부모님을 모두 보낸 것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돈규는 "2019년은 저에게 잊지 못할 해이다"며 "그때를 떠올리면 지옥 같다"며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김돈규는 "2019년 6월 말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당시 팔이 부러졌는데 병원에 가지 못하고 반깁스를 한 채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고 5개월 만에 나에게 뇌 지주막하출혈 진단이 내려졌다"고 했다.

 

이어 "수술을 끝내고 이렇게까지 안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올 수 있나 싶던 차에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셨다"며 "지금 생각해도 현실성이 없을 만큼 힘들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김돈규는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면 부모님이 함께 있을 것 같다"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렇게 화려한 가수생활을 했던 김돈규는 어떤일인지 현재 가수 생활을 하지 않고 산 속에서 칩거생활을 하고 있었다. 산 속에서는 모든지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라 김돈규는 이것저것 혼자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