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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황영희 프로필, 미혼 이유

 

황영희 프로필, 미혼 이유

 

안녕하세요. 최근 많은 드라마속에서 엄마역을 맡았던 배우 황영희가 예능 나들이를 한다고 하는데요. 런닝맨에 출연하기로한 황영희 프로필과 미혼인 이유에 대해 살펴볼게요!

 

황영희는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세 명의 '엄마'와 '자녀'들이 등장하는 가족 레이스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엄마 배역하면 황영희를 떼놓을순 없겠죠.

 

작품 속 인상적인 '엄마' 연기를 펼친 게스트 배우 이일화, 황영희, 코미디언 박미선과 자녀 역할의 가수 강다니엘이 출격한다고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억척스러운 엄마부터 재벌 엄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황영희 역시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 장착한 엄마역을 맡았다고 전해지는데요.

 

드라마속에서도 감칠맛나는 드립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찍었던 황영희는 예상치 못한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네요.

 

황영희는 1969년 3월 22일생으로 만 나이 51세,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전남 목포시 출신인 그녀는 162cm, 48kg의 평균적인 체형의 소유자인데요.

 

 

 

 

극중에선 숱하게 엄마역을 맡고 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표현을 했던 황영희지만 정작 실제로는 미혼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택시에 출연하여 밝히기를 연극에서만 20년이상 활동해왔고, 이때문에 연극만 해와서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지만 의리는 있다며 자폭개그로 승화시키기도 했습니다.

 

목포전문대 유아교육과를 나온 그녀는 극단 골목길로 데뷔하였는데요. 우직하게 한 길을 걸어오던중 2006년 영화 '예의없는 것들'로 처음 스크린에 데뷔하게 됩니다.

 

황영희는 그 후 왔다! 장보리의 도혜옥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내 남자의 비밀에서도 자기가 낳은 아이가 아닌 서라를 키우는 모진자역을 맡기도 하였죠.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어려운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키우는 최고 보살 고상미 역을 맡았는데요. 안내상과 부부 역할로 맹활약을 펼치며 병맛연기도 훌륭히 소화해냅니다.

 

황후의 품격에서는 최대 악녀 민유라를 자신의 딸 처럼 키웠지만 결국 교통사고를 당하는 백도희 역을 맡아 엔딩까지 틈틈히 그 씬이 등장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구요.

 

 

 

 

내 사랑 치유기에서도 딸(임치우)를 거둬 키우는 이삼숙 역을 맡기도 했는데요. 이런 엄마 전문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황영희는 엄정화와 동갑이라고 하죠.

 

또한 엄마 전문배우 말고도 붙는 수식어가 있는데 그건 바로 사투리 전문 배우에요.

 

연극,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막론하고,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는 배우들이 꼭 만나야 하는 사람으로 꼽는데요.

 

각 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연구했다는 황영희는 작은 재주이지만 저만의 장기를 살려 연극에 도움을 주는 자체로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얼마나 연극에 애착이 있고 열심히 해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중년이되어서야 빛을 보게 된 배우 황영희. 앞으로도 자주 모습을 봤으면 좋겠고 좋은 배우자도 만나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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