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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김성령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김성령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앞서 3일 부친상을 당했단 소식이 접해져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죠. 20대보다 이쁜 배우라고 칭찬이 쏟아졌다는 김성령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김성령은 본명으로 활동하며, 나이는 1967년 2월 8일생으로  만 53세, 올해 5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있는데, 168cm, 54kg의 체구에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학력은 이화금란고를 졸업, 인하공전 전자계산학과, 경희대 연극영화학과,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를 차례대로 졸업했습니다.

 

배우 김성령은 이기수를 배우자로 두어 슬하 이준호, 이찬영 2남을 두고 있는데요. 1988년 KBS2 '연예가 중계'를 통해 데뷔한 김성령은 미스코리아로 먼저 세상에 얼굴을 알립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서울,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까지 지냈는데요.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김성령은 배우로 전업삼게 됩니다.

 

 

 

 

배우 김성령은 영화와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꽤나 많은 드라마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나 특히 사극에서 맡은 역할들이 유명한데요. 왕과 비의 폐비 윤씨 역이나 명성황후의 일본인 첩자 미찌꼬 역할,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 역할 등이 대표적입니다.

 

배우 김성령은 이전까지 뚜렷한 색깔없이 다양한 역을 소화했던 배우인데요. 2012년 45세 때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출연 이전과 이후의 이미지가 확 변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은 뒤로 품위 있고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의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한 김성령은 차갑고 냉정하고 까탈스러운 역을 주로 맡게 됩니다.

 

배우 김성령의 동생 또한 배우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SBS 공채 아나운서 3기 출신인 김성경은 1993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서 ‘청담동 스캔들’,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 3일,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정글의 법칙'을 함께 했던 백수진 PD의 초대로 이번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서 배우 김성령은 JTBC '아는 형님'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콜' 홍보차 출연한 바 있었는데요. 당시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 때 박신혜를 비롯해 이민호, 김우빈, 강하늘, 최진혁, 박형식, 김지원, 크리스탈 등 파릇파릇한 젊은 배우들과 함께 일한 덕분에 기분이 좋았다고 출연자들 덕분에 행복했다"라고 밝혀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죠.

 

이번 미우새를 통해서도 김성령은 예능감을 뽐냈다고 하는데요. 평소 유머 감각 폭발하는 아들의 에피소드를 밝혀 '미우새' 자식들을 둔 어머니들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그는 아들에게 자신은 어떤 엄마인지 물어봤다가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충격을 받았던 '웃픈'(?) 일화를 고백하는가 하면, "우리 아들은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 안 한다!"며 설움을 토로했다고 하죠.

 

자신만의 특급 동안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는 배우 김성령. 부친상 부디 잘 추스리시고 다시금 일어서서 활발한 활동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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