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프로필 매니저

 

안녕하세요. 오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 한국 최초 NBA리거이자 최근 물오른 예능감으로 방송계를 누비고 있는 하승진이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하승진 프로필과 매니저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 농구선수 하승진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부천시 출신이며 키는 221.6cm 한국농구 역대 최장신이자 현존하는 한국 최장신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하승진 전 농구선수의 학력은 삼일상업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를 학사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승진 선수는 2004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46번으로 데뷔해 2019년 5월 은퇴를 했는데요. 하승진의 집안은 아버지 하동기도 농구 선수였고, 누나인 하은주 역시 농구 선수로 농구선수 집안으로 유명하죠.

 

대한민구 농구 사상 역대 최장신 센터이자 농구 역사상 유일한 NBA 경력을 가진 하승진 선수는 NBA에서 정착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후 자신의 피지컬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한국에 돌아와 전주 KCC의 스타로 활약하게 되는데요. 하승진은 국내 프로 무대에 2008~2009년 데뷔해 신인상을 받았고, 2011년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함께 MVP 선수로 뽑힌 이력을 갖고 있죠.

 

 

 

 

또한 하승진 전 농구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공익요원 복무를 앞두고 현재의 부인 김화영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하승진과 부인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뤄졌으며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들만을 초대해 결혼식을 치뤘다고 해요.

 

하승진과 부인 김화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간 열애 후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승진 부인 김화영은 하승진과 키 차이도 많이 나지만 연예인 뺨치는 출중한 외모로도 아내의맛 출연 당시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죠. 

 

하승진과 부인 김화영은 2살 차이가 나며 부인 김화영이 연하입니다. 하승진의 부인은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져 있는데요. 슬하에는 아들 하지훈 군과 딸 하지해 양이 있죠.

 

하승진의 은퇴와 함께 하승진의 연봉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승진은 2017-18시즌 이전에는 연봉 5억 5천만원을 받았으나 2018-2019 시즌에 5천만원이 적은 5억원의 연봉을 받았죠. 최근 시즌 다시 FA 자격을 얻게 된 하승진은 KCC 구단과의 올해 연봉 협상에서 대폭 삭감된 연봉을 제시받았는데, 알려진 액수로 4억원이 깍인 1억원의 연봉이였고 하승진 씨는 타 구단으로 이적하는 대신 전격적인 은퇴를 선택하게 되었죠.

 

 

 

 

하승진 선수는 은퇴 후 유튜버로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배구선수 김연경의 '식빵언니' 구자철 선수의 '슛별친 슈팅스타' 등 역대 전현직 스포츠스타들의 유튜버 활동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승진 전 농구선수 역시 이런 트랜드에 발맞춰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하승진 선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국 농구가 망해가는 이유' 라는 제목의 국내 농구계를 조목조목 비판한 쓴소리가 담긴 영상을 올렸고 해당 동영상 조회수는 200만 회로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죠.

 

이번 전참시에 출연하는 매니저는 44세 이충훈 매니저로 배터리가 방전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하승진과는 정반대의 성격이라는데요.

 

매니저는 느긋하게 혼밥을 먹는가 하면, 기침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건강을 챙기는 등 짠내 폴폴 나는 모습들을 보여주어 하승진과 대조된 매니저의 하루가 벌써부터 이들의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해 관심을 높이고 있는데요. 하승진 매니저의 역할이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