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집

 

안녕하세요. 최근 수요일 예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거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만큼이나 핫한 것 같네요. 개그맨 부부 박준형 김지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박준형은 1973년 12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용산구로 185cm, 87kg의 건장한 체구의 소유자인데요. 혈액형은 AB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6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개그콘서트만으로 연예대상을 수상한 유일한 수상자이기도 한 박준형은 지상파 3사와 tvN의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코빅 무대를 모두 밟아본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죠.

 

박준형 아내 김지혜는 마찬가지로 개그우먼 출신으로 미녀 개그우먼의 계보를 잇는 인물이었습니다. 1979년 5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박준형 김지혜 나이차는 6살 차이가 나죠. 고향은 서울 중랑구로 169cm, 55kg의 훤칠한 기럭지의 소유자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개그맨 박준형은 개그콘서트에 갈갈이 삼형제 코너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인데요. 어떤특정스타를 성대모사하는게 아닌 전체적인 더빙성우의 모사를 표현함으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엄청난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또한 엄청나게 강력한 앞니로 뭐든지 갈아 재미를 주었던 인물이죠.

 

 

 

 

개그우먼 김지혜는 박준형과 마찬가지로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을 통해 처음 데뷔하게 되는데요. 둘은 개그콘서트에서 활동이 겹쳤습니다. 개그콘서트의 초창기 멤버로 대표적으로 봉숭아 학당(개그 콘서트)에서 하니 역으로 나왔으며, 안영미 보다 먼저 빈유 기믹(작은 가슴을 소재로 한)을 활용했고 시초라고도 볼 수 있지요.

 

개그우먼 김지혜는 임혁필에게 소개를 받아 양악수술을 하기도 했는데, 미용 목적의 무분별한 수술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으며 성형과 소비 중독으로 이어졌던 생활을 잘 개선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방송 출연 보다도 개인적으로 하는 사업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5년차 부부인 박준형 김지혜는 같이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다가 2005년에 결혼해 2007년과 2009년에 박주니 박혜이 두 딸을 얻었는데요. 당시만 해도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커플 중 하나였죠. 결혼 이후로 박준형은 개그 부흥에 힘쓰고 김지혜는 방송활동을 사실상 접다시피 했죠.

 

 

 

 

이번 '1호가 될 순 없어'에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출연하면서 1회부터 준수한 시청률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들의 생활방식은 물론 그들의 집이 더욱 주목받기도 하였습니다. 김지혜의 수입이 본인을 넘어서면서 박준형이 집안일을 도맡아하고 있다고 하죠.

 

또한 박준형 김지혜 집은 펜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데요. 알려진 바로는 반포 자이아파트로 90평에 달하는 수준의 큰 집이라고 합니다. 여러개의 방와 넓은 거실로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공간을 잘 나눠서 사용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깔끔히 정리되어있고, 좋은 한강뷰가 자랑거리인 집으로 부러움을 샀습니다.

 

박준형은 개콘부활 및 개그계의 부활에 앞장서며 1선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또다시 최우수 코미디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여러 방면에서 노력중이며, 김지혜는 여성복 쇼핑몰 핑크엔지 대표를 지냈으며, 홈쇼핑 완판녀로 등극하기도 하고, 현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물건을 판매하면서 유튜브 채널 `쇼핑엔지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