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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신현빈 프로필

 

안녕하세요.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되었는데요. 출연했던 배우들이 여럿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 배우 신현빈 또한 유연석과 케미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엔 배우 신현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신현빈의 본명은 곽현빈으로 1986년 4월 10일생이며 올해 나이는 35세입니다. 168cm, 48kg의 체형에 혈액형은 AB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학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를 통해 처음 데뷔하게 되었지요.

 

배우 신현빈은 디자인 일을 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미술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원래 그녀는 고교시절에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진학도 그저 꿈이라고만 생각하고 결국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로 향하게 되죠.

 

신현빈은 원래 미술 실기도 했었지만 미술'사'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진학했다고 후에 밝혔는데요. 한예종답게 시험 과정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합격한 걸보면 대단한 실력자임은 분명한 듯 합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주변 동기 및 선배들과 달리 미술에 열정이 없는 자신을 보고 대학 졸업 후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죠.

 

 

 

 

배우 신현빈은 영화 방가! 방가? 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하여 베트남 과부 역을 맡아 열연하였는데, 당시 많은 사람들이 실제 베트남 여자라고 착각했을 정도로 싱크로율이 대단했죠. 여기서의 열연으로 그녀는 2011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신현빈은 드라마, 영화 가릴 것 없이 매년 빈틈없이 출연해 왔었는데요. 대표적인 신현빈 드라마는 무사 백동수, 추리의 여왕, 미스트리스, 자백 등 최근에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있고, 영화는 공조, 변산, 7년의 밤, PMC: 더 벙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클로젯 그리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있습니다.

 

배우 신현빈은 남상미와 홍수현을 섞어 놓은 것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롤모델은 배우 안성기와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라고 하며 주로 박복한 캐릭터를 맡아 대부분 극 중에서 사망에(?) 이르럽니다.

 

모 인터뷰에서 신현빈은 다 흥미를 갖고 장르를 가리지 않은 채 연기에 임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어떤 살인'에서 언어 장애를 연기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합니다. 감정적으로 표현하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하죠. 그런 그녀는 벌써 연기한지 10년차가 넘어갑니다.

 

 

 

 

또한 신현빈은 "미술 이론을 전공했어요. 공부를 하면서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원하는 걸까', '왜 하고 싶은 걸까'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찾다가 연기를 하게 됐죠. 신기하게도 미술 이론을 하며 이미지를 보고 설명하고 그랬던 것들이 대본을 보고 영화, 드라마를 볼 때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적용을 시키고 있어요."라며 전공했던 미술이 꽤나 연기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힙니다.

 

최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출연해 여러 대배우들과 호흡을 맞추었던 신현빈은 당시를 회상하며 매우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도연을 비롯 여러 선배들이 잘 배려해준 덕에 맘껏 본인의 연기력을 펼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장겨울 역을 맡았던 배우 신현빈. 공식 SNS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19덕에 잠시 문화계가 주춤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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