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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유선 프로필 남편

 

안녕하세요. 이번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배우 유선이 출연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벌써 결혼 10년차인 그녀는 앞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 편에 잠시 출연한 적 있었죠. 이번엔 배우 유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유선의 본명은 왕유선으로 1976년 2월 11일생이며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로 키 162cm, 50kg 체형으로 진짜사나이 출연당시 공개되었는데요. 혈액형은 O형이며 학력은 그 유명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입니다. 연극원 2기로, 황석정이 대표적인 동기로 전해지고 있지요.

 

배우 유선은 2001년 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을 통해 처음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과거 영화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아나운서로 착각할 정도로 안정된 진행을 보였으며, 마스크 또한 아나운서라 해도 믿을만큼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지요.

 

배우 유선은 2002년 SBS 퓨전사극 대망에서 '단자연'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보였으며 이후 TV 드라마위주로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데요. 특히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김복실'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배우 유선은 2011년 5월 결혼을 발표하게 되는데요. 지금의 남편 차효주는 사업가로 전해지며 유선과 나이차는 3살이며 남편측이 연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둘은 10년간 열애 후 결혼으로 이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죠. 현재 둘 사이엔 당시 불혹을 앞둔 2014년 1월에 딸 1명을 얻었습니다.

 

앞서 유선은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스킨십이나 애정표현에 적극적인 '직진녀'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아직도 연애 때처럼 TV를 보면서도 운전하면서도 손을 잡고, 하루에도 수시로 뽀뽀한다며 진정한 사랑꾼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배우 유선은 안정적인 보이스와 차분한 진행으로 MC로도 인정을 받았는데요. 특히 2003~2005년간 진행했던 SBS 백만불 미스터리를 통해 그녀는 2005 SBS 연기대상에서 MC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유선은 나이 40세에 진짜사나이에 도전해 여군특집 3기 멤버로 출연하였고, 종합 성적 우수로 동기들을 대표하여 우등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유선은 2008년엔 연극 쉐이프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못지 않게 영화도 틈틈히 작품활동을 하였는데요. 유선이 출연했던 영화로는 범죄의 재구성, 검은 집, 이끼, 돈 크라이 마미, 어린 의뢰인, 진범,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이 있습니다.

 

유선이 출연한 드라마로는 작은 아씨들, 달콤한 스파이, 그 여자가 무서워, 솔약국집 아들들, 마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이 있는데요. 그 중 그 여자가 무서워를 통해선 2007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고, 솔약국집 아들들을 통해선 2009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유선의 선행이나 착한 성품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앞서 천안 계모 사건 당시도 자신의 SNS에 청원 참여를 독려한 바 있고, 동상이몽 진태현 박시은 부부편에서도 보였듯 매년 참여한 바자회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유선이 참석한 바자회는 일명 ‘브릿지바자회’로 배우 박시은과 논의 하에 지난 2017년부터 이루어지고 있는 바자회입니다.

 

유선과 박시은이 주최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을 직접 찾아 기부하고 있는데요. 이런 선행만큼이나 배우 활동도 롱런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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