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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건 해부학Review

[내 물건 해부학] 위즈웰 팝업 토스트기 간단 리뷰 & 사용기

 

 

 

 

 

 

안녕하세요.

kids'mind 하비무옹입니다.

 

이번엔 위즈웰 팝업 토스트기 리뷰와 사용기를 포스팅 합니다.

 

이제부터 아침형 인간이 되겠노라고 아침식사를 위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토스트기는 생애 처음 사보게 되는데요. 조사를 해보니 빵가루 받침대와 온도조절이 관건이더군요, 토스트기는. 제 생활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칠 가전은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비싸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 선에서 괜찮은 제품을 찾아 구매했습니다.

 

그럼 한번 위즈웰 토스트기 제품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제품 가격, 스펙
  : 평범한 모범생 디자인 속 모두 갖춘 기능

 

위즈웰 토스트기TA8145N

 

가격 : 2만원 선

제조사 : 위즈웰 Wiswell

구성품 : 빵가루 받침대, 온도 조절 10단계, 보관용 덮개

 

 

꽤나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갖출 건 다 갖추었군요. 조사한바대로 토스트기라면 갖춰야 할 소양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이제와서 보니 사진에 고양이털이..그만큼 리얼한 현장의 저희집 토스트기의 모습입니다.

 

 

 

 

 

 

제품 외관
  : 직관적인 버튼과 기능을 이해할 수 있는 설명

 

위즈웰 토스트기

 

위즈웰 토스트기는 몸체 좌측에 마련되어있는 레버(?)를 내리게 되면 우측 사진과 같이 거치대가 올라오게 됩니다. 이게 어디에 쓰는 기능인고 하니 위에 빵이나 데울 음식을 올려놓는 용도더군요. 토스트기에 넣지 못하는 빵이거나 식빵인데 크기가 커서 전체적으로 데워야 할 음식이라면 위에 올려두고 데우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사진에 빵은 파리바게트 꿀토스트

 

 

 

 

 

 

위즈웰 토스트기

 

온도조절하는건 슬라이딩 방식의 레버가 마련되어있어서 쉽게 조절이 가능했어요. 마트에서 파는 일반 얅고 작은 식빵은 3단 정도로 하면 딱 맞는 편이고 두께에 따라 온도를 더 올리면 되더군요. 참고로 파리바게트 꿀토스트, 그대로 토스트 같은 경우는 3단으로 하게 되면 거의 안 데워졌습니다.

 

그리고 우측의 버튼들은 순서대로 데우기, 해동 그리고 원래 목적에 맞게 토스트를 굽게 되면 자동으로 불이켜지며 빵을 굽고 있는 중임을 알 수 있는 라이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위즈웰 토스트기

 

제품 좌측 아래를 보면 가볍게 당겨서 빵가루 받침대를 탈거할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식빵을 토스트기에 굽게 되면 빵가루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토스트기라면 이 기능은 꼭 있어야 할 것 같았어요.

 

다음은 실제로 빵을 한번 구워봅니다.

 

 

 

 

 

 

제품 사용기
  : 파리바게트 식빵은 매우 크다...

 

위즈웰 토스트기

위즈웰 토스트기는 빵을 하나씩 집어넣고 우측의 레버를 내리게 되면 자동으로 점등이 되면서 빵을 데우기 시작합니다. 저 안에 계시는 분은 파리바게트 꿀토스트 인데요, 크기가 큰 편이라 5분의 1 정도가 데워지지 않고 올라와있네요.

 

다른 토스트기와 같이 시간이 다 되면 알아서 올라오는데요, 이건 매번 적응이 안됩니다. 항상 깜짝 놀라네요.

 

 

 

 

 

 

 

이렇게 한번 이용했는데도 빵가루가 저정도 떨어지게 되고, 제품 내부에도 빵가루가 떨어져있기 때문에 약간 흔들어주어 빵가루 트레이에 떨어뜨려 준 뒤 비워주면 될 것 같아요. 저걸 보고나니 빵가루 트레이가 없는 토스트기는 상당히 불편하고 비위생적이게 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
  : 온도조절에 실패한 자는 탄 빵을 먹게 되니...

 

위즈웰 토스트기

위즈웰 토스트기는 그 이름에 맞게 충분한 역할을 해주었어요. 비록 제가 구운 빵은 몸통만 구워지고 머리는 남아있었지만 사이즈에 맞는 식빵을 넣어 데운다면 충분히 맛있는 식빵을 구울 수 있답니다.

 

여기까지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공감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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