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이야기

노지훈 아내 이은혜, 레이싱모델 전성기 시절!

안녕하세요. 하비무옹입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노지훈-이은혜 부부의 모습이 고스란히 그려졌는데요. 트로트 가수 노지훈은 아내에 대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이라 소개하며 "저보다 세 살 많다"며 "트로트도 아내에게 배웠다. 워낙 흥이 많은 친구"라고 설명, 아내의 트로트 실력을 궁금하게 만들기도 하였죠. 

 

레이싱모델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이은혜씨를 모를수 없는데요. 노지훈과 이은혜는 2018년 4월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직접 발표해 화제에 올랐었습니다. 지인으로 지낸 지는 6년이 된 시점이었는데요. 결혼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임신도 알려 많은 이들의 축복도 같이 받게 되죠. 이들은 그해 5월 19일 결혼식을 올렸고 11월 25일 이안군을 무사히 출산합니다

 

 

 

 

레이싱 모델 이은혜씨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면 레이싱모델로 시작해서 TOP FC 라운드걸, 로드FC 라운드걸로도 활동해 격투기 팬들에게는 다소 익숙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프리카TV BJ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지요.

또한 이은혜씨는 본업 이외에도 게임 쪽으로 방송 활동을 활발하였던 편이었는데요. 그 때문에 자동차 레이싱에 별 관심이 없는 겜덕후들 사이에서도 꽤나 인지도가 있는편입니다. 예를 들어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로 게임 커뮤니티좀 들락거린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봤을 인물이지요.

 

특히 2014년 헝그리앱TV에서 방송한 '이은혜의 몬스터 길들이기'는 비록 매우 짧은 단기성 기획이긴 하였지만 게임방송 최초로 레이싱 모델 단독 MC 체제로 진행하는 방송인만큼 레이싱모델 계에서는 한줄 획을 그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SLR클럽에서 가장 인기있던 모델 중 한 명이라고도 하네요.

 

당시 이은혜와 노지훈씨는 2018년 4월 18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임신 및 결혼 소식을 발표했었습니다. 당시 결혼 이후 모델 활동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4월 19일부터 열리는 P&I 2018이 마지막 무대가 될 것 같다고 말을 덧붙였었죠. 덤으로 그 때 임신까지 했다고 밝혀서 빼박 속도위반임을 들키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수상경력으로는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선발대회 협찬사상 수상, 2014년 제 3회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최우수 방송엔터테이너상, 2014년 제 2회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레이싱 모델 부문 대상, 2015년 제 4회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최우수 모델상, 2016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MAXIM K-MODEL AWARDS 레이싱 모델상이 있습니다.

 

레이싱 모델 이은혜는 2000년대 초 얼짱열풍이 일던 시절에는 정루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3개월 정도 중국 인터넷 방송(롱주tv) 경험도 있다고 하고, 2017년 3월부터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하여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모습을 드러내죠.

 

또한 마케팅, 모델 에이전시 혜원사 대표로도 활동중이라고 하며, 2013년 6월 첫 번째 FX걸 화보 촬영 당시 건강한 허벅지가 화제가 되어 '엉벅지녀' 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었습니다.

 

노지훈 아내 이은혜는 2011년 10월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을 시작으로 2017년 4월 서울모터쇼 기아자동차 레이싱 모델까지 굵직한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최군tv의 8년지기 친구로, 최군이 유일하게 막 대하거나 깝쭉댈만큼 터울없이 지내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또한 이은혜는 예전 인터뷰에서 몸무게가 80kg 이상이었던 적이 있음을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이 때도 미모가 출중하긴 했었네요. 역시 본판 불변의 법칙이 존재하나 봅니다.

 

아이를 가진 엄마 임에도 출중한 미모를 유지중인 이은혜씨를 알아보았습니다.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전성기 시절 사진 몇장 투척하고 마무리합니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