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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쯔위 자가격리 이유

안녕하세요. 하비무옹입니다. 요즘 코로나19덕에 온세계가 난리인데요. 트와이스 쯔위양도 자가격리에 들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트와이스 쯔위는 대만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잠정적으로 트와이스의 활동이 멈춘거라고도 볼수있어 팬분들은 상당히 아쉽겠습니다.

 

 

 

 

쯔위는 고향은 대만으로 알려져있고, 그곳의 자택에서 현재 자가격리 중인데요. 원래 지난 3일 트와이스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죠.

 

그 뒤 휴가로 쯔위는 대만에 있는 집을 방문하였고, 대만 당국의 방침에 따라서 쯔위는 자가격리가 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시 트와이스 콘서트는 본래 지난 7일과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 경기장에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라이츠인 서울 피날레를 개최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코로나19로 무산된거죠.

 

쯔위는 고향인 대만에 도착했지만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중인데요.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되는것은 우리나라처럼 나라차원의 조치에 따라 충실히 행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방송중에 쯔위에게 전화를 해 현재 자가격리중인 이유를 밝히며, 국가에서 지시한 14일 자가격리를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나라의 지시에 따라 충실히 자가격리 중인 쯔위는 어떤 사람일까요? 쯔위는 그룹 트와이스 소속에 대만 국적으로 실제 이름은 저우 쯔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나이는 20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업은 당연히 아이돌 걸그룹인 만큼 가수이고, 2015년도에 처음 데뷔를 하여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따뜻한 소식으로 먼저 찾아왔었는데요. 쯔위는 연이은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에 동참한 소식이었는데,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쾌척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쉽지않은 선택이었을텐데 선뜻 기부한 모습도 그렇고, 국가 지시에 충실히 따른 모습도 그렇고 쯔위의 인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는 저번 2월 29일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쯔위가 낸 성금은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건 피해 지원 및 확산 방지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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