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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미스터트롯 김호중 프로필, 나이, 과거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결승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출연자인 김호중 프로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김호중은 대한민국의 성악가이자 트로트가수로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미스터트롯 결승 7인에 오른 인물입니다.

 

 

 

 

1991년 10월 2일 생으로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만 나이로는 28세, 올해 나이 30세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중은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나왔으나 중퇴한걸로 나오는데요.

김호중은 초등학교 때 가출한 부모 대신 할머니 밑에서 자라왔다고 알려졌습니다. 울산 명정초와 울산중을 졸업했으며, 김천예고를 졸업했구요. 현재 가족들은 울산에 거주중으로 알려졌지요.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 앞서 이미 유명한데요. 지난 2009년 김천예고 재학 중 독학으로 성악공부를 한 ‘고딩파바로티’로 SBS 예능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김호중은 그의 스타킹 출연 영상을 본 RUTC 아카데미 관계자들의 제의로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요. 독일 유학 후 현재 성악가로 활동 중으로, 울산에서 매년 열리는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에 출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방황하던 중학교 시절, 김범수의 ‘보고싶다’ CD를 사기 위해 찾은 음반매장에서 우연히 ‘네순 도르마’(파바로티)의 웅장함에 매료되어 외려 성악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호중 은 과거 교내폭력서클에 가입할 정도로 방탕한 문제아였으나, 2008년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숨지며 남긴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라는 말에 마음을 다잡고 성악에 매진하였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대한민국 인재상과 세종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한 수상경력도 갖고 있을만큼 출중한데요. 김호중의 이러한 인생 스토리는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되기도 했을만큼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당시 영화 파파로티에서는 김호중 역할은 배우 이제훈, 그에게 성악을 가르친 스승 서수용 역에는 배우 한석규가 맡아 열연했습니다.

 

현재도 사제지간의 정이 아직도 매우 애틋한 듯한 모습을 브라운관에 비췄었는데요. 여수MBC에서 촬영한 다큐프라임에서 특별히 시간을 내서 김천예고에 있는 서수용 교사를 만나 인사하고 후배들에게 강연을 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답니다.

김호중은 불우한 유년시절덕인지 고아원에 봉사활동을 통해 결손가정이나 불우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노래로 봉사를 다니고 있을만큼 인성이 좋습니다.

 

김호중은 2011년 오디션 포맷의 SBS 스타킹 출연을 계기로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씨의 소속사인 YSK미디어에 김태희씨와 공동으로 전속 계약을 요청하여 현재도 계약중인 상황으로 알려집니다.

김호중은 이후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 출연중인데 스타킹으로 만났던 서혜진PD와 다시 만나 좋은 성과를 이루었고 최후의7인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오늘 바로 미스터트롯의 우승자가 발표됩니다. 아마도 제 2의 송가인 특수를 누리게 될텐데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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