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프로필, 남편 김가온

안녕하세요. 하비무옹입니다. 요즘 살림남2에 출연중인 강성연 남편 김가온 부부가 화제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강성연이 어떤 배우인지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성연은 서울시 서초구에서 1976년 7월 21일에 태어나 만 나이로 43세, 올해 나이로 45세입니다. 키는 165cm에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있고, 김가온 씨와 결혼하였죠.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인생을 시작한 강성연은 결혼하기 전까지 수많은 작품 활동을 했는데요. 꾸준히 TV에서 모습을 보이다가 결혼 후엔 아예 사라지다 시피 되었죠.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1999년 SBS 카이스트의 민경진 역을 맡으면서 인데요. 당시 드라마 카이스트는 큰 인기를 얻었고 OST도 발매되었는데, 여기서 발라드곡 "별"을 독창으로 불러 노래 실력이 있음을 알렸습니다.

 

강성연은 2001~2002년에는 얼굴 없는 가수 컨셉으로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도 하기 시작했는데요. 여기서 그 유명한 김형석이 작곡한 발라드곡 '늦은 후회'가 탄생하게 됩니다.

 

당시 늦은후회로 음악방송 10위권에 드는 등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발매된지 18년이 넘었음에도 다른 가수들이 종종 커버할정도로 명곡으로 여겨집니다.

 

2005년부터는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기 시작하구요. 특히 2002년에는 뉴 논스톱에 조폭 두목역으로 특별 출연해서 정태우와 사귀다 결국은 헤어지는 것으로 마무리하며, 당시 얼굴 없는 가수 컨셉이었는데 이때는 얼굴도 공개하고 방송에서 '늦은 후회'를 부름으로써 사실상 공개하겠다는 '확인사살'같은 출연도 하게 됩니다.

 

강성연은 이 후 2016년 2월 9일에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해서 희열팀 슈가맨으로 등장했으며 슈가송은 다연히 늦은후회로, 역주행송을 부른 윤하는 이미 나가수에서 나윤권과 함께 이 곡을 불렀던 적이 있었죠.

 

 

 

 

강성연은 2012년 1월 6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지금의 김가온과 결혼했는데요. 자녀계획은 3명이라고 당시 언론에 밝힌 바 있었습니다만.

 

한국 나이 40세가 되었을때, 2015년 2월, 결혼 3년 만에 첫째를 득남했고, 이후 슈가맨에 출연해서 둘째를 임신중이라고 밝혔고 그 후 6월 29일 둘째도 득남했습니다.

 

강성연은 그 이후에 2018년 10월 14, 21일에 복면가왕 87차 경연에서 이파 저파 아니죠! 우파루파로 나와 오랜만에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2019년 3월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성연은 악녀 나혜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기도 했습니다. 연기를 잘 했단 소리겠죠.

 

 

 

 

그리고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일상을 공개하기 시작했는데요. 연애를 길게 하지 못하고 결혼해서 연애 기간에 겪어야 할 신경전, 트러블을 뒤늦게 겪고 있다고 하여 관심을 샀습니다.

 

앞서 너는 내운명에도 나왔던 적이 있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 부부가 수려한 외모를 지닌 만큼 아이들도 참 이쁜데요. TV에서 비춰진 것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