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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박나래 프로필, 미국초청 ?

 

박나래 프로필, 미국초청, 조지나 마켓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중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나래가 미국초청을 받았다고 하여 화제인데요. 과연 무슨 일로 미국에서 초청을 받았을까요?

 

박나래는 다가오는 4월 29일 오후 7시(현지시간) LA 윌턴극장에서 열리는 ‘넷플릭스 이즈 어 조크 페스트(Netflix is a joke fest)’무대에 오르기로 했답니다.

 

 

 

 

'넷플릭스 이즈 어 조크 페스트’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리는 페스티벌인데요. 박나래는 해외 거대 미디어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초청으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대단히 자랑스러운 점은 박나래는 한국어로 공연할 예정이라고 전해집니다. 이외에도 제리 사인필드, 앨리 웡, 데이비드 레터맨, 제이미 폭스, 제인 폰더, 켄 정, 우피 골드버그 등 유명 코미디언과 MC, 배우들이 스탠드업 코미디와 즉흥 연극 등을 펼칠 전망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박나래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로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했던바가 있었는데, 이게 아무래도 많이 작용한 듯으로 보이죠?

 

박나래는 여성 코미디언으로서 3번째 대상 수상자인데요. 현역 코미디언들 중 최단신으로, 주로 단신 소재를 이용한 코너에 많이 출연하는 편입니다. 대비효과를 위해 장도연과 자주 같이 나오는 편이기도 하죠.

 

1985년 10월 25일생으로 만 나이 34세, 올해 나이 36세로 알려진 박나래는 148cm, 56kg로 최단신의 아담한 사이즈의 여성인데요. 혈액형은 B형으로 전남 무안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나래가 장도연보다 한 기수 선배라 장도연이 선배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남을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개그 스타일이 아닌 꽁트 위주와 자기 자신의 엉성함, 어딘가 모자람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자학개그의 일인자이지요.

 

 

 

 

적재적소에 잘 녹아들며 억지스러운 개그는 자제하는 편이라, 덕분에 편안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런 점이 버라이어티 등 비스튜디오 예능에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케미가 잘 맞죠.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인 박나래는 고2때 진실게임에서 가짜 무당으로 나온 적이 있었는데, 당시 연기자 지망생이라고 해서 방청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것이 개그인생의 시작이었습니다.

 

이어서 개그사냥,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 개그 프로그램을 위주로 출연하던 박나래는 본격적으로 201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대세 개그우먼으로 인정받고 지금까지 쭉 상승세를 달리는 중이지요.

 

 

이런 희소식과 더불어 박나래는 오늘 13일 방영될 나혼자산다에서 조지나 마켓을 열어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건을 팔기 위해 영혼까지 팔아버리는 능청스러운 장사꾼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안길 예정이라고 해요.

 

무려 4개월 만에 조지나로 돌아온 박나래가 독보적인 장사꾼으로 플리마켓을 방문한 손님들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새로운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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