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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이하정 프로필, 남편 첫만남 일화

 

 

이하정 프로필, 남편 첫만남 일화

 

안녕하세요. 최근 아내의맛에 출연하면서 옥문아들에도 출연예정인 이하정. 정준호와 결혼한 이하정은 최근 프리랜서 선언후 활발한 방송을 이어가는데요. 이하정 프로필은 어떨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하정은 1979년 3월 12일 서울에서 태어나 만 나이 41세, 올해 나이 42세로 알려져있습니다.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연세대 대학원 정치학을 나온 그녀는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되지요.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스포츠뉴스를 시작으로, 뽀뽀뽀 뽀미언니, 6시 뉴스매거진, 우리말나들이,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로그인 싱싱뉴스, 아하! 그렇구나, 뷰티풀 라이프, 스페셜 K 등 출연했던 이하정은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 아나운서로 이적하게 되는데요.

 

TV조선 뉴스 '날', 신율의 시사열차,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을 비롯 정보통 광화문 640, 헬로 차이나, 내몸 사용설명서 등 유익한 시사 프로그램이나 뉴스위주로 출연했던 그녀는 2018년 6월 아내의맛으로 첫 예능에 출연하게 됩니다.

 

이후 2020년 2월 TV조선에서도 퇴사하며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내의 맛 출연을 계기로 좀 더 예능에 활발하게 출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남편 배우 정준호는 70년생으로 이하정과는 9살 차이로 알려져있는데, 2011년 3월 25일 둘이 결혼하게 되지요. 2014년 아들 정시욱 군을 출산, 2019년에는 딸 정유담 양을 출산하여 1남 1녀로 남부럽지 않은 자녀를 갖게 되었습니다.

 

둘의 모습은 TV조선 아내의맛을 통해 적나라하게 방송된 바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하는등 본격적으로 방송인다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기를 둘의 첫 만남은 드라마 촬영중인 정준호를 인터뷰하면서 였다고 하는데요. MBC 아나운서국에 있는 숙직제도로 인해 피곤했던 이하정은 일산 드라마 촬영장에 갔는데 촬영이 길어져서 한참을 기다렸다고 해요.

 

 

 

 

이하정은 투머치토커인 정준호로 인해 점점 지쳐갔고 겨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고 하는데요. 긴 인터뷰를 마치고 헤어졌는데 미안했는지 식사대접하겠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걸 인연으로 이틀에 한번 씩 연락이 왔다고 하며 일주일 후에 만났을 때 대화가 잘 통해 계속 만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첫 데이트 때 받은 선물로 자신의 고향인 예산의 명물 사과를 선물했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오늘 16일 방송예정인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남편 정준호가 노안인데도 50에 얻은 딸이 너무 예뻐 손톱, 발톱까지 깎아주는 딸바보임을 밝혔다고 해요. 늦둥이 딸을 보며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 모습이 안타깝고, 딸인지 손주인지 모르겠다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하정은 정준호만의 인맥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흔히들 하는 밥 먹자는 인사를 무조건 지키는 것은 물론, 거절을 못 해 하루에 저녁 약속 3~4개를 동시에 소화한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활발한 예능활동중인 이하정씨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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