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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홍현희 제이쓴 나이차

 

홍현희 제이쓴 나이차

 

안녕하세요. TV조선 아내의 맛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결혼 당시도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희쓴부부. 홍현희 제이쓴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결혼스토리를 보면 남편인 제이쓴은 헌집줄게 새집다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출연 중이었는데요. 그리고 시즌1의 의뢰인이었던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은 김영희와 홍현희가 보증금을 분담해서 세를 얻었는데 이때 김영희는 당시 스케쥴이 많아 대신 홍현희가 미팅을 했는데 결국 3개월만에 눈이 맞은 셈이죠.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 남편인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로 둘이 4살 차이에 홍현희가 연상인데요. 원래 제이쓴은 비혼주의로 살 계획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처음 만난 이후 홍현희는 당시 스케쥴이 많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 때 제이쓴과 자주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한달 정도 썸을 탄 둘은 개그 코드나 성격등이 잘 맞았다고 하는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둘이 스페인으로 여행간적이 있었는데,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숙소밖을 나가질 않아 스페인 관광을 하나도 못했다고 밝히죠.

 

이렇게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3개월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되는데요. 2018년 10월 21일에 결혼소식을 전했으며, 결혼을 위해 홍현희는 10kg 정도 감량하기도 합니다.

 

결혼을 기점으로 이전에 비해 활동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면서 전담 매니저도 생기고 그 매니저랑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하기도 합니다. 

 

홍현희는 놀라운 이력이 있는데요. 이전 직업이 제약회사 직원으로 알려져서 화제였었죠. 처음에는 정규직으로 다니다가 SBS 웃찾사 9기 공채시험에 합격해 그만두었는데, 개그맨 생활이 녹록치 않아 계약직으로 복직했다가 다시 30세에 개그계에 도전하러 퇴사했다고 전해집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걸어 다니는 에피소드 제조기라 불리는데요. SNS만 봐도 그들이 찍는 사진 모습은 범상치가 않습니다. 152cm, A형,67.5kg의 작은 체구와 180cm는 되보이는 큰 키의 제이쓴이 보여주는 그림은 신선하기까지 합니다. 

 

매번 신선함을 안기던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이번 회차에서는 연이어 스케줄이 취소돼 강제 칩거하던 중 인적이 드문 한국의 갈라파고스, 서해의 청정섬 굴업도로 향한다고 하는데요.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캠핑 장소 복귀 후 갑자기 불어 닥친 강풍에 텐트가 날아가면서 캠핑도, 로맨틱도 사라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07 S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 동상을 시작으로 2011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 2012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 2019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 여자 최우수상,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신인상까지 수상했던 홍현희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인데요.

 

누군가에게 한번은 온다고 하는 터닝포인트가 홍현희에겐 결혼이었나봅니다. 4살 연하의 남편 제이쓴을 만나 승승장구하는 홍현희. 앞으로도 재밌는 모습으로 자주 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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