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프로필

 

이준혁 프로필

 

안녕하세요. 어제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 첫 방영되며 주인공인 이준혁 남지현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준혁은 마스크가 상당히 멋지죠. 벌써 데뷔 14년차인 배우 이준혁 프로필은 어떨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준혁은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주인공인 지형주역을 맡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이라는 설정하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이준혁 배우는 1984년 3월 13일생으로 만 나이 36세, 올해 나이 37세며 서울 출신입니다. 181cm, 70kg의 남부럽지 않은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지요. 한신대 광고홍보학과를 나와 단국대 대학원 공연예술학과를 나왔습니다.

 

2006년 타이푼 M/V '기다릴게'로 처음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이준혁은 본래는 연출을 전공하여 감독을 꿈꿨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감독보다는 배우가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추천을 받아 진로 방향을 바꿨다는데요. 2007년 드라마시티 - 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을 통해 정식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 후 2007년 조강지처 클럽과 수상한 삼형제로 본인의 대표작 및 인생작을 찍었는데요. 이준혁은 영화보다는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입니다. 그 후로 시티헌터, 내 생애 봄날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나 크게 두각을 드러내진 못하고, 그 사이 중국 드라마에도 출연하게 되죠.

 

2017년에는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비밀의 숲, JTBC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에 연달아 출연하며 이 때 영화 신과함께- 죄와벌을 촬영하게 되는데 박무신 역을 맡아 처음 천만관객 영화 타이틀을 얻게 됩니다. 

 

당시 이준혁은 데뷔 13년만에 영화로 대박을 쳤고 본인의 연기 또한 좋은 호평을 받아 비록 분량이 많이 적었음에도 이례적으로 다른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각종 무대인사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2018년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하며, 시청률은 아쉬웠지만 다시 한번 연기력과 외모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영화 신과함께에서 김동욱과 엮이다보니 1편보다는 크게 비중이 적어졌지만 인과 연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주로 선역을 맡는 편이긴 하지만, 악역도 맡아왔던 이준혁은 로맨티스트는 물론, 개그캐릭터와 진지캐릭터를 오가는등 상당히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편에 속합니다. 꾸준히 연기력에 있어서는 비난 보단 호평이 이어졌던 배우로 유명하고, 기복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다만 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비해 예능과 잘 맞지 않는지 한 편의 예능 고정과 몇 번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빼고는 그다지 출연하지 않는 편인데요. 실제로 예능을 보면 다소 진지한 면이 비춰져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이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다시 한번 주인공을 맡은 이준혁. 1회 방영부터 시청률 4% 후반대를 찍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는데요.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