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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싸이 장인 유재열은?

 

 

안녕하세요. 최근 '디스패치' 가 싸이의 장인 유재열 씨가 현재 집중 조명받고 있는 모 종교의 전신이라 하는 장막성전을 이끈 교주라는 보도를 하며 싸이의 장인 유재열 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싸이 장인이라는 유재열씨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디스패치에 따르면 유재열 씨는 "사기, 공갈 등을 포함하여 40여 개의 혐의로 고소를 당해 교주의 자리에서 내려왔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가로 변신했다" 고 전했는데요.

 

 

더불어 디스패치는 싸이의 장인 유재열 씨의 근황에 대해서도 전했는데, 유재열 씨는 건설회사를 차려 부동산 사업을 펼치고 있고 일가의 자산은 수백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게 됩니다.

 

 

 

 

현재 유재열 씨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 안에 있는 70억원대의 고급빌라에 거주 중이며 유재열 씨의 딸 유혜연 씨는 가수 싸이와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싸이 인터뷰를 보면 재벌가 집안의 딸이라고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60년 전 겨우 만 나이 17살 유재열 씨가 만든 장막성전에서 시작을 했는데요. 20년간 교주로 군림했던 유재열 씨는 현재 79세로 현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보다 11살이 어립니다. 

 

 

장막성전의 교주 유재열 씨는 15살 나이에 가족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호생기도원을 다니는 중 예수님의 계시를 받아 학교를 중퇴하고 기도생활에 집중했고 당시 교주 김종규 씨가 불미스런 사건으로 추방되자 17살 어린 나이에 이탈자를 끌고 장막성전 교주가 됩니다.

 

'호생기도원' 교주 김종규 씨가 여신도들과 못된 짓을 하자 유재열 씨는 독립해 '장막성전'을 차렸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대한기독교장막성전에서 사용한 '두루마리' 에피소드를 활용했다고 하는데요. 종말구원론의 경우에도 14만 4000명을 구원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유재열 씨가 종말이 온다고 했던 1969년 11월 1일에는 평범하게 아무일 없이 멀쩡했고 신도들과 이만희 씨는 유재열 씨를 사기죄로 고발을 해 유재열 씨는 실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싸이 장인 유재열 씨는 미국으로 건너간 후 다시 한국으로 와 건설회사를 만들었는데요. 그 후 강남 논현동 J빌딩, 한남동 L하우스, 청담동 154평 (부지) 규모 대저택 등을 자산으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싸이는 2006년 4집 타이틀곡 '연예인'으로 현재 아내인 유 모 씨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하고 석달 후에 결혼을 했는데요. 그 후 이듬해에 쌍둥이 딸을 출산했습니다. 싸이의 장인 유재열 씨가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스승이라는 디스패치 보도는 전 국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으며 아직까지 싸이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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