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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윤은혜 표절논란 사건

 

안녕하세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윤은혜가 오랜만에 출연한다고 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표절논란으로 한동안 국내활동을 접었던 윤은혜였죠. 표절논란의 내용과 윤은혜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윤은혜는 1984년 10월 3일생으로 37세입니다. 168cm, B형으로 알려진 그녀는 서울 용산구 출신으로 중앙대 영상학을 전공했습니다. 1999년 중3이라는 파격적인 나이에 베이비복스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죠.

 

예능 천생연분에 몇번 출연한적이 있었고, 베이비복스가 잠정적으로 해체되었을무렵 윤은혜는 예능프로그램 위주로 출연하는데, SBS X맨을 찾아라에서 소녀장사 기믹으로 활동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합니다.

 

 

 

 

소녀장사 이미지와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을 통해 X맨 최전성기의 주역 중 한 명이었으나, 이후 다른 캐릭터를 잡지 못하고 방송분량이 점점 줄어들면서 X맨에서 결국 하차하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예능계 인기 최고의 러브라인이었어요.

 

2003년 옥탑방 구렁이로 은지원이랑 같이 처음 미니드라마의 출연을 시작으로 본인을 배우로써 스타덤에 올려준 2006년 '궁' 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연기력도 검증이 안되었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를 흥행시키게 되죠.

 

이어서 출연한 포도밭 그 사나이가 주몽과 정면대결을 했음에도 괜찮은 시청률로 흥행시켰고 이듬해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여자를 맡아 시청률 대박을 터뜨리며 연기자로 완전히 눈도장을 찍게 됩니다. 아마 이 때가 최고의 전성기가 아니였을까 싶어요.

 

2년간의 공백기간을 가진 후 돌아온 2009년 아가씨를 부탁해는 참패, 이어서 찍은 보고싶다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MBC 연기대상의 인기상, 한류스타상을 수상합니다. 하지만 이후 작품에선 계속 연이 없었는지 참패를 이어갑니다.

 

가장 최근 설렘주의보로 2018년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던 윤은혜는 물총사건과 디자인 표절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는데요. 

 

물총사건은 대기 중이던 그녀가 한 남성에게 이상한 액체가 든 물총으로 눈을 맞은 일이었는데요. 실명위기가 있던 사건입니다.

 

 

 

 

표절논란은 윤은혜의 이미지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윤은혜를 논란중인 인물로 만든 결정적인 사건이었는데요. 2015년 8월 말 중국의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여신의 패션에서였죠.

 

당시 자신이 디자인했다고 선보인 의상이 수십억에 낙찰되면서 윤은혜가 1위를 차지했는데 디자이너 윤춘호가 표절의혹을 제기한 사건입니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 조작썰을 비롯 윤은혜 마저도 비난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마땅한 사과없이 해명없이 활동을 했던게 문제였습니다. 

 

결국 3달이 지난 후에야 공식 석상에서 사과를 했으나 너무 가볍게 지나가 여전히 이미지가 안 좋은 상태입니다.

 

여전히 곱지만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윤은혜가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다고 하니 시선이 집중되는 모습입니다. 과연 이번 프로그램에서나 다른 채널을 통해 그간 있었던 일을 해명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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