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부부의 세계

 

안녕하세요. 최근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역을 맡고 있는 한소희가 단연 화제인데요. 신스틸러로 불리며 상당한 파급력을 보이고 있는 배우 한소희. 부부의 세계에 출연중인 한소희는 어떤 배우일까요?

 

한소희 본명은 이소희. 나이는 1994년 11월 18일생으로 만 25세, 올해 27세입니다. 고향은 울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165cm의 체구인데요. 학력은 울산여고를 나와 2016년 샤이니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CF CJ 그곳에 가면, 리츠 크래커 광고를 촬영했던 배우 한소희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2017년 SK텔레콤 기어S3 CF에 출연 후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이서원역으로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MBC 드라마 돈꽃에 출연하여 윤서원역으로 주연으로서 데뷔를 하게 되지요.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세자빈 김소혜역으로 출연하였으며, KBS2 드라마 옥란면옥에 수진역으로 출연, 2019년 tvN 드라마 어비스, 2019년 첫 예능으로 MBN 바다가 들린다에 출연, 2019년 뇌명천하 광고모델로 발탁되기도 합니다. 

 

2020년 3월 현재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여다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한소희인데요. 2019년 맡았던 광고만 5개일 정도로 광고계에선 확실한 스타였습니다. 미센스, 바닐라코, 폴스부띠끄, 종근당건강, 모바일 게임 뇌명천하 등 배우보다 광고 모델로 돋보일 정도 였죠.

 

특히나 패션쪽 광고 모델로 발탁이 자주 되었는데요. 새하얀 피부와 매혹적인 눈빛이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한소희는 걸그룹 ITZY의 류진과 그 류진을 닮은 배우 김지은을 닮았기로 유명한데요. 다른 각도에서보면 치어리더 박기량도 닮은 듯 합니다.

 

지금 출연중인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JTBC의 금토드라마로 작은 의심에서 피어나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극단의 감정들을 예리하게 풀어낸 배우들의 열연, 감정의 결을 놓치지 않는 모완일 감독의 연출은 부부의 민낯을 거침없이 드러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단 2회만에 시청률 11%를 돌파했을만큼 지상파를 포함한 드라마 1위, 비드라마를 합친 방송 종합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선보였는데요. 이 가운데 단연 화제가 된 인물은 배우 한소희였습니다.

 

 

 

 

대배우인 김희애의 열연에 있어 한소희와의 대립도 한 몫했다는 평가인데요. 한소희는 37년 차 배우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뻔뻔한 여다경 캐릭터에 빙의,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게 됩니다.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인 '부부의 세계'는 애증 속에서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세계를 담은 드라마인데요. 

 

김희애가 맡은 지선우역과 이태오(박해준 분)의 감정선과 치밀한 심리묘사도 완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부부의 세계'는 BBC 방영작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BBC 스튜디오 프로듀서 찰스 해리슨(Charles Harrison)은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르겠다. 매우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는 작품”이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을 둘러싼 지인, 친구 등까지도 남편의 거짓말에 동조했다는 것을 알게 된 김희애는 배신과 절망에 몸부림치다 복수의 칼날을 빼들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 가운데 요즘 주목받고 있는 배우 한소희의 연기력이 얼마나 어우러질지 매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