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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정려원 프로필 나이

 

안녕하세요. 오늘 방송한 예능 '나혼자 산다'에는 손담비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공효진과 정려원을 깜짝 초대해 여배우들만의 은밀한 파티를 펼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정려원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려원의 본명은 '정려원' 이며 현재는 본명으로 활동중입니다. 정려원은 한국에서 출생하고 초등학교 6학년 때 호주로 이민을 가서 자란 교포 1.5세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정려원이라는 이름은 호주로 이민을 가기 전 한국 이름으로, 샤크라활동을 접고, 배우 활동을 하면서 '정려원'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려원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고향은 서울 노원구 출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국적은 호주 국적이며 이민에 의한 국적 취득으로 한국 국적은 자동으로 상실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정려원은 키가 166cm이며, 학력은 호주 퀸즐랜드 주에 위치한 국립 대학교인 그리피스 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정려원은 대학교를 다니던 중 고려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이상민에게 픽업, 길거리 캐스팅 되어 거의 연습이고 뭐고 없이 바로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정려원은 2000년 2월 걸그룹 '샤크라'의 '려원' 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당시 부모님 조차도 TV를 보고 딸이 가수가 된 것을 알았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정려원은 연습도 없이 바로 가수로 데뷔를 했기 때문에 노래에 가성이 많았고 별명도 '귀신 목소리' 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배우 정려원은 2002년 영화 '긴급조치 19호', 2003년 드라마 '똑바로 살아라'로 연기 활동을 병행하면서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2004년 '샤크라'를 탈퇴한 후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전향을 했으며 배우 윤은혜와 함께 1세대 여자 아이돌 중 연기로 인정받는 배우로 성공해 지금의 자리를 잡은 케이스입니다.

 

배우 정려원은 배우 전향 후 단편 드라마 및 시트콤 조연 등으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나가기 시작했는데요. 배우 정려원을 알린 '안녕, 프란체스카', '내이름은 김삼순' 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전국 여성들에게 청순가련한 '려원 스타일'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죠. 

 

 

 

 

그 밖에 배우 정려원이 출연한 영화로 '김씨 표류기', '통증', '네버엔딩 스토리', '게이트' 등이 있으며, 드라마는 '가을 소나기', '넌 어느 별에서 왔지', '자명고', '드라마의 제왕',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 등으로 다수작에 출연했습니다. 

 

이번 나혼자산다에선 봄맞이 보수 작업으로 공사판을 방불케 하는 담비하우스에 공효진과 함께 초대되었는데요. 오늘 손담비는 지난 방송보다 더 망손 퍼레이드를 선보였고 공효진은 손만 대면 사고를 치는 신흥 '망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정려원은 초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맏언니 같은 든든함으로 왁자지껄 절친들의 사건사고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마치 친자매 같은 셋의 모습과 더불어 삼겹살 먹방까지 펼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손담비 편의 나혼자산다 방송에서도 잠깐 정려원의 집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특별 출연이 아닌 고정 패널로 나혼자산다에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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