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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이유리 나이 프로필

 

안녕하세요. 연민정으로 유명한 배우 이유리가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보이며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죠. 편스토랑에서 '대용량 여신'으로 불리는 이유리에 대해 이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리는 본명으로 활동하며, 1980년 1월 28일생으로 나이는 만 40세, 올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으로 키는 162cm에 몸무게는 43kg 이죠. 이유리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학력은 계원조형예술대 매체예술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리는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 를 통해 처음 데뷔하였는데요. 당시 드라마 학교시리즈는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여겨 졌는데, 이유리도 마찬가지로 드라마 학교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유리는 이 후 큰 성과를 내지 못해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스타가 되지 못한 배우여서 많은 대중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유리가 각광받기 시작한건 불과 몇년 전이죠.

 

 

 

 

이유리는 데뷔 이후 한 해도 쉬지 않고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해왔는데요. 2014년까지 놀랍도록 이유리가 크게 주목받질 못했습니다. 그저 일부 팬들을 통해서만 꾸준히 사랑을 받던 배우였던 것이죠.

 

이유리, 연민정의 자질이 처음 보였던 것은 2002년 SES 출신 유진의 연기 데뷔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러빙유'에서 첫 악역을 맡으면서 입니다. 당시 이유리는 각종 악행을 저질러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 안티가 급증하기도.

 

이 후 이유리는 조연, 단역을 왔다갔다 하며 커리어를 쌓다 2004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부모님전상서'에 출연하게 됩니다. 이를 인연으로 소위 '김수현 사단'이라 불리며 김수현 작가와 인연을 맺게 되죠.

 

이유리는 특히나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편인데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막내딸 박선희 역, 2008년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서 첫 주연으로 작품 전면에 등장하게 됩니다.

 

이즈음에 이유리는 2010년 9월 6일 띠동갑 연상의 당시 전도사였던 조계현씨와 결혼했는데요. 목사임에도 불구 남편이 연예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하죠. 하지만 현재 둘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유리는 2012년까지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호평을 받은 바 있구요. 2011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의 '황금란'으로 본격적인 악녀포스를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위 드라마를 계기로 이유리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아이덴티티인 마냥 복수극이나 대립물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들로 활약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이유리는 2014년 '왔다! 장보리'에서 유명한 '연민정'역을 맡아 악녀의 끝판왕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매우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 드라마로 데뷔 15년만에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전성기의 시작이었죠.

 

이후로도 멈추지 않고 이유리의 독주는 계속되는데,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2017년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2018년 '숨바꼭질'을 통해 주말특별기획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 후 2020년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앞에 연기를 선보입니다.

 

최근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담한 체구와 맞지 않게 '대용량 여신'이란 별명을 가질 정도로 손이 큰데요. 이런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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