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프로필

 

안녕하세요.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SF9 로운이 출연하여 넘치는 끼와 에너지를 발산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런닝맨에서 잠깐 출연했던적이 있기도 했죠. 얼굴천재로 불리는 SF9 소속 로운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F9 로운의 본명은 김석우로 1996년 8월 7일생입니다. 나이는 만 23세, 올해 25세인 로운은 역대 아이돌 중 최장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키는 192cm, 몸무게는 74kg으로 수려한 기럭지를 보유하고 있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SF9 로운의 학력은 서울대현초-휘문중-경기고를 나와 경희사이버대에 재학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소속 그룹은 SF9으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최초 9인조 댄스 보이그룹입니다.

 

SF9 멤버 전원이 데뷔 전 FNC의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 네오즈스쿨 1기 댄스팀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공연도 하는 등 대중에게 어느 정도 노출되어 있었으며, 데뷔 직전에 9명 모두 네오즈스쿨을 졸업하여 출범되었죠.

 

 

 

 

로운은 2016년 SF9 1st Feeling Sensation으로 처음 데뷔하였는데 팀에서 센터,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로운은 데뷔 전 tvn 청담동 111에 최초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당시 모습과 지금 모습이 달라 성형 논란에도 휩싸여있죠. 돌아와서 6년이라는 긴 연습생 생활로 다져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깔끔한 춤 실력을 소유자로도 유명한데요.

 

SF9 로운은 복면가왕에도 출연한 바 있는데요. 매력적인 굵은 저음 속 미성의 고운 음색을 지닌 리드보컬로 데뷔 전 지민의 야 하고 싶어에도 코러스로 참여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로운은 2016부터 드라마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2016년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로 시작해서 학교2017, 모두의 연애,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여우각시별을 거쳐 2019년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첫 주연작을 맡습니다.

 

로운은 본인이 처음 맡은 주연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3차례 상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는데요. 제32회 그리메상 신인연기자상, 제18회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남자 연기돌 상,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으며 지상파 연기대상에서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로운은 예능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출연할 때마다 수려한 외모가 주목받고 있죠. 고정 패널을 맡기도 하고, 단발성 출연을 하기도 하는데 그 때 마다 매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운은 SF9에서 예명을 쓰는 세 명 중 하나로, 예명 '로운'은 이로운, 지혜로운, 슬기로운 등에 쓰리는 접사인 '~롭다'의 활용형인 '~로운'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멤버 중에서 두 번째로 들어온 연습생으로 소속사 선배 FT아일랜드에게 트레이닝을 받으며 성장했다고 하죠.

 

박효신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로운은 노래할 때의 목소리와 실제 목소리의 갭이 크다. 보컬 톤은 중간대의 미성으로 높은 편인데 반해, 평소 목소리는 주호와 비슷한 저음입니다. 아무래도 댄스곡을 자주 부르다 보니 높은 음역대를 소화해야 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듯한데 음역대가 맞는 곡에서는 말하듯이 부르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죠.

 

SF9 로운이 런닝맨의 깜짝 출연이 아닌 첫 게스트 출연이라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오늘의 방송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