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이야기

김승현 미혼부됐던 이유

 

안녕하세요. 최근 제 2의 전성기를 맞아 상승한 인기에 더불어 결혼까지 하게 된 배우 김승현이 있는데요.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제대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엔 김승현 프로필과 아내 장정윤에 대해 알아볼게요.

 

김승현은 본명으로 활동하며 1981년 3월 18일생입니다. 나이는 만 39세, 올해 40세로 고향은 경기도 김포로 알려져 있는데요. 키는 185.7cm, 몸무게 76.7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학력은 김포정보산업공업고를 나와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승현은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를 통해 처음 브라운관에 데뷔하게 됩니다. 이 후 영화, 시트콤에 출연하던 김승현은 1999년 이 후 모습이 뜸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예상컨대 딸 김수빈을 2000년에 얻게 되면서 육아에 신경쓰느라 그랬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승현은 활동이 뜸하다가 2003년부터 단편 드라마와 아침 드라마로 활동을 이어가게 되는데요. 당시 미혼부임이 밝혀져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이 후 워낙 한해 띄엄띄엄 활동하고 대중들이 집중해서 볼 시간대가 아닌 영역에서 활동하다 보니 왕년처럼 크게 인기를 누리진 못합니다.

 

그러던 중 지금처럼 김승현이 주목받게 된 계기가 생기는데 바로 '살림남'에 출연하면서 부터입니다. 이 예능을 통해 김승현 뿐만 아니라 김승현의 가족 전체가 주목받게 되는데요. 특히 김승현 부모는 서울우유 CF까지 찍었을 정도였죠.

 

당시 방송을 통해 김승현은 옥탑방에서 살고 있었는데 가족들에게는 어디서 뭘 하며 사는지 일절 공개하지 않았지만 딸이 자기 할아버지와 할머니(김승현의 부모)를 모시고 오는 바람에 이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김승현의 어머니는 이 사실을 알더니 충격을 심하게 받아 결국 오열했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다시금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게 된 김승현은 이 덕분에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부모님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고 자신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렇듯 김승현이 싱글대디가 된 이유에 대해서도 방송을 통해 밝혀지게 되는데요. 2019년 7월 19일 TV는 사랑을 싣고 (40회)에 출연, 딸아이 생모와 헤어진 이유를 밝혔는데 당시 김승현이 활발하게 활동할 때라 딸을 출산할 당시 스케쥴이 있어 가보질 못했다고 하죠.

 

그 일로 외가쪽과 오해가 쌓여 틀어졌다는 김승현은 딸의 생모와도 틀어지게 되었다는데요. 방송 활동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던 터라 일에 지장이 생길까 봐 아이를 숨겼는데, 이 같은 결정에 전 부인은 불쾌해했고, 결국 관계가 틀어져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됐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습니다.

 

당시 김승현은 지금의 딸을 자신의 아버지인 김언중 씨 밑으로 호적에 넣었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자신의 호적에 올린 상태라고 합니다. 딸은 간간히 생모와 연락을 하는 듯 하나 김승현은 따로 연락하고 있진 않다고 하죠.

 

김승현은 2020년 1월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배우자는 방송작가 장정윤씨로, MBN 알토란 방송에서 만나 인연이 된 인물입니다. 얼굴은 완벽하게 공개되진 않았고 결혼 사진을 통해서만 공개된 상태이며, 김승현은 앞서 결혼하지 않았기에 둘다 초혼인 상태죠. 

 

현재 김승현은 살림남2을 비롯 여타 예능에 꾸준히 출연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새로운 연기 작품을 맡았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데요. 제 2의 전성기인만큼 확실히 누렸으면 좋겠네요!

 

 

 

728x90
그리드형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운 프로필  (1) 2020.04.19
조한선 프로필  (1) 2020.04.19
요요미 프로필 본명  (1) 2020.04.18
김혜연 뇌종양 극복  (0) 2020.04.18
정수연 프로필  (1) 202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