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프로필

 

안녕하세요.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패널로 '동안의 아이콘' 배우 최강희가 출연한다고 해 벌써부터 화제인데요. 모벤져스가 탐낼만한 배우 최강희의 나이를 비롯, 전반적인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배우 최강희는 본명으로 활동하며, 1977년 5월 5일생입니다. 나이는 만 42세, 올해 44세인데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외모 소유자로 유명합니다. 고향은 서울 은평구 출신이며, 키는 163cm, 몸무게는 48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연천초-예일여자중-동명여고를 나와 서일대 연극영화학과로 진학했으나 중퇴했습니다.

 

배우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를 통해 처음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는데요. 벌써 20년이 넘게 꾸준히 연기를 해 온 중견 배우가 되었지요. 특히 동안 외모를 바탕으로 배우 초창기 때는 주로 고등학생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배우 최강희는 21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생계를 위해 꾸준히 연기를 해 온 생계형 여배우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동안 외모 외에도 4차원 소녀의 이미지도 갖고 있는 그녀입니다. 2009년까지 핸드폰 대신 무선호출기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지인이 위급할 때 연락이 안 된 적이 있어서 그 때 휴대폰을 쓰게 되었다고 하죠.

 

 

 

 

배우 최강희는 선행 연예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헌혈을 30회 이상 했고,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연예인 최초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골수를 기증, 사랑으로 타인의 상처를 덮어주자는 운동인 패치코리아의 연예인 홍보대사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배우 최강희는 93년 데뷔 송은이, 95년이 데뷔인 김숙과 꾸준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기도 한데요. 그들과 같이 현재 그녀도 미혼입니다. 단막극, 시즌제 드라마, 미니시리즈, 영화 등 청소년 드라마의 모든 극 장르에서 주연을 맡았을 정도로 이 분야의 정통한 그녀입니다.

 

배우 최강희는 하이틴 스타의 등용문과도 같던 1999년 학교1의 주인공으로 출연했었는데요. 더불어 영화 '여고괴담'에도 출연해 지금까지 이어지는 굴지의 원조 배우가 됩니다. 특히 유명했던 바운스 귀신이 바로 최강희였죠.

 

배우 최강희는 드라마 '단팥빵'이후 부터 고등학생 역은 맡지 않고 있는데, 동안 캐릭터는 여전히 유효해 상대 남자 배우의 연령대를 파괴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2013년 드라마인 '7급공무원'의 남주인공 주원과 10살차이가 나 화제가 되기도 했죠. 물론 주원이 연하.

 

 

 

 

배우 최강희를 더욱 유명하게 해준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건 바로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입니다. 2006년 메이비에게 넘기고 하차할 때 까지 강짱이라 불리며 의외로 잘 어울리는 보이스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최강희는 수차례 수상한 이력도 있는데요. 그만큼 대중이나 전문가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그녀는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주인공 신은수로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컴백해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또한 2017년 '추리의 여왕'으로 시즌1, 시즌2 모두 출연 했을만큼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죠. 그리고선 올해 최강희는 드라마 '굿 캐스팅'에 출연이 확정되면서 다시금 그녀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4월 27일 첫 방송될 월화드라마인 이 작품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미혼인 그녀가 예능에 오랜만에 출연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비록 정적인 예능인 미우새지만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