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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진세연 프로필 본명

 

안녕하세요. 최근 KBS 드라마 '본 어게인'의 출연이 확정된 진세연이 20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고 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해당 방송에서 장신의 장기용, 이수혁과의 연기 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쯤에서 진세연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배우 진세연의 본명은 김윤정으로 1994년 2월 15일생입니다. 나이는 만 26세, 올해 27세인 그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이 고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는 167cm, 몸무게 44kg으로 밝혀진 진세연의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는데요. 학력은 세화여고를 나와 중앙대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진세연은 2009년 한국 야쿠르트 '오유 CF'으로 처음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쥬얼리S의 데이트 곡의 뮤직비디오로도 같은 해 모습을 드러냈죠. 드라마에 배우로 모습을 보인 건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 부터입니다.

 

배우 진세연은 악명높은 소속사 스타제국에 아이돌 연습생으로 있을 당시 우연히 여러 CF를 찍었고 후에 배우로 전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조연 시절을 거쳐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주인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됩니다.

 

 

 

 

배우 진세연은 중, 고등학교 시절에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게 되는데 주로 가수를 키우는 기획사였고, 러브콜이 잇달았으며 이때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해 아이돌 가수가 되는 걸 고려해 봤다고 해요.

 

배우 진세연은 실제로 쥬얼리S 활동 때 백댄서를 했어서 춤 실력도 좋고, 보컬 실력도 꽤 좋고,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는 팀내 고음담당 멤버의 역할을 맡았을 정도라 하는데요. 연극 클로저의 여주인공인 스트립 댄서 앨리스 역을 열연하며 연극무대에 발을 들이기도 했죠.

 

배우 진세연은 드라마 각시탈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한 후 다섯 손가락까지 그 인기를 이어갔는데요. 이 후 잠시 공백기를 갖다가 몇 편의 작품활동을 하고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선 1인 2역까지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갑니다.

 

배우 진세연은 2016년 이병훈 PD의 대하드라마 옥중화에서 첫 사극 주연을 맡아 옥녀 역으로 열연했고, 이후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는데요. 캐스팅 당시 미팅에서 진세연은 이병훈 PD에게 자신이 왜 옥녀 역을 맡아야 하는 지 설파하며 이병훈 감독을 설득했다고 하죠.

 

 

 

 

당시 이병훈 감독도 진세연을 보고 23살의 어린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똑똑하고 자기 의견과 가치관이 뚜렷했다며, 그 모습에서 당시 같은 나이였던 동이의 한효주가 보였다며 캐스팅 비화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진세연은 집순이라 현재까지 모태솔로라고 하는데, 썸도 타보고 데이트도 해봤으나 그 이상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고 해요. 남이 본인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거리를 두는 스타일이랍니다. 2018년 5월 16일 배우 윤시윤과 열애설이 났으나 보도가 나간지 1분만에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죠.

 

진세연의 롤모델은 배우 하지원이라고 하는데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과, 본인이 배우로서 바라는 모습을 다 가지고 있는 점이 부럽다고 하며, 정작 본인도 그런 길을 걷고자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진세연은 최근 드라마 '간택'을 통해 본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사극류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 드라마 또한 1인 2역으로 이번에 찍는 '본어게인'도 1인 2역이라 거의 1인 2역 전문배우 수준인데요. 토크형 예능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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