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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대도서관 윰댕 아들

 

안녕하세요. 21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에는 '결혼 유발자들' 특집으로 개그우먼 이수지-김종학 부부,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모습을 다시 만나본다고 하는데요. 앞서 20일 77억의사랑에도 출연해 아이가 있다는 사실 공개 후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죠. 이번에 대도서관 윰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대도서관 윰댕은 1인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 둘 다 아프리카TV라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했던 인물입니다. 이어서 유명한 유튜브로 넘어와 이젠 유튜버로 불리는데요. 대도서관은 주로 게임방송, 윰댕은 소통이 주 컨텐츠였죠.

 

대도서관의 본명은 나동현으로 1978년생이며, 올해 나이는 43세입니다. 키는 181cm, 72kg으로 혈액형은 A형으로 전해지며 고향은 서울 용산구로 알려져 있는데요. 학력은 인항고를 졸업 후 바로 취업했던 것으로 밝혀졌죠. 

 

대도서관은 이제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을 전문으로 하는데, 한국 인터넷 개인방송 시장을 유튜브 등으로 개척, 발전시킨 1인 미디어계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어요. 모두가 아프리카tv에 머물러있을 때 그는 2013년 편집된 방송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엄청난 수익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많은 스트리머들이 진입하도록 만들었죠.

 

 

 

 

대도서관은 당시 독점 수준이던 아프리카tv를 확장시켰고, TV 방송·광고·인터뷰를 통해 당시에는 생소했던 유튜브, 스트리밍, 그리고 1인 미디어와 같은 개념을 널리 알렸으며 최초로 크리에이터라는 명칭이 붙기 시작합니다. 

 

반면 윰댕의 본명 이채원으로 1985년생이며 올해 나이는 36세입니다. 키는 172cm로 다소 큰 키며 혈액형은 A형으로 전해지는데요. 고향은 울산 울주군으로 학력은 한밭대 중국어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윰댕은 세이클럽이라는 플랫폼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 중인 대한민국의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주로 다루는 콘텐츠는 토크와 보이는 라디오 등이었으나 최근엔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윰댕은 아프리카TV의 1세대 여캠BJ로서 2007년3월15일부터 2016년10월21일까지 9년 동안 방송을 했는데, 받은 별풍선 수도 상위권으로 2014년에는 스타BJ로 선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윰댕은 25살 때 이미 IgA 신증이라는 불치병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으며 이 사실을 숨기도 방송을 했다고 하죠.

 

대도서관 윰댕의 채널은 라이브 방송시 욕설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클린채널로 유명한데 매니저들이 칼같이 관리하기 떄문이기도 하고, 둘이 욕설을 지양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커플이 2013년 대도서관을 통해 떡밥이 던져지고 2014년 둘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대도서관 윰댕은 2015년 7월 중순, 대도서관과 윰댕은 먼저 깜짝 결혼발표를 하고, 혼인신고와 함께 송도에 신혼집을 마련하여 함께 지내기 시작합니다. 윰댕은 현재 수술 후 건강이 많이 좋아진 상태이며, 2020년 1월 그들을 '사람이 좋다' 방송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하나 전하게 되는데.

 

대도서관 윰댕 사이에 아이가 있단 사실이었죠. 그 아이는 윰댕의 자녀로 아들이며, 앞서 이혼한 전례까지 공개를 해 당시 상당한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이를 대도서관이 수용하고 받아들인 사실을 진솔하게 얘기하며 오히려 더 진정성을 인정받고 응원의 메세지가 속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도서관 윰댕은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트리머 현역인데요. 아들 공개 후 각자의 방송에서 종종 출연하고 있죠. 어제 77억의 사랑에서의 근황을 전함과 동시에 오늘 '사람이 좋다'에 재출연하여 다시금 근황을 전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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