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유명한 김하영이 개그콘서트의 '절대(장가)감 유민상' 코너에 출연하면서 유민상과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관록의 재연배우답게 개그콘서트에서도 거부감없이 완벽한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김하영 유민상 연애 진실과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언론엔 앞뒤 잘라 '오늘부터 1일', '썸 끝내고 연애시작' 등 자극적인 기사 제목으로 보도되어 사람들을 현혹시켰는데요. 이는 실제 열애설이 아닌 개그콘서트 코너 상의 스토리입니다. 김하영 유민상은 같은 코너에 출연하며 썸을 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다 지난 24일 방송분에서 연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죠.
더불어 유민상은 김하영을 두고 '최근 SNS 팔로우를 했으며, 천천히 알아가겠다' 라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속마음을 털어놓은 것인데요.
앞서 1월 유민상 김하영은 컬투쇼에도 출연해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생각외로 잘 어울리는 반전 실루엣에 대중들도 실제 연인으로 변모하기를 원하는 듯 보입니다.
배우 김하영은 1979년 7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현재 미혼으로 알려져 있고, 키는 167cm로 다소 큰 편에 속하는데요. 혈액형은 A형이고 학력은 계원예술고를 나와 상명대 영화학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배우 김하영은 본명으로 활동하는데요. 1984년 뽀뽀뽀 2기, 1999년 연극무대에 올랐다곤 하지만 정식 데뷔는 2004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에서도 적극 김하영의 꿈을 밀어주었다고 하죠.
배우 김하영은 수려한 외모를 인정받아 학창 시절에 잡지 모델로 길거리 캐스팅되어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탤런트 공채에 도전했다가 잇달아 낙방, MBC 17기 성우 공채에 2차까지 합격 후 대기중에 재연 배우를 제의 받았고, 서프라이즈 팬이었던 김하영은 바로 수락해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게 됩니다.
배우 김하영은 당시 주위에선 만류하는 분위기였다고 하는데요. 배우 이미지가 굳어질 수 있다고 하였으나 귀에 하나도 안 들어왔을만큼 연기가 하고 싶었고, 서프라이즈 팬이었다고 하죠. 그래서 2004년부터 재연 전담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프라이즈의 김태희로 불리는 배우 김하영은 처녀귀신, 조선 시대 여성을 맡는 경우가 많아 지난 10년동안 머리를 짧게 할 수 없었고, 염색 또한 할 수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특히 시집가는 배역을 많이 맡아 연쇄혼인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배우 김하영은 의외의 취미도 가지고 있는데, 바로 낚시입니다. 그래서인지 FTV(피싱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낚시스승이 개그맨 고명환이라고 하죠.
김하영은 앞서 개그콘서트에 이미 출연했던 적이 있었는데, 2019년 10월 6일 '노래따라 삼천리'에 고정으로 출연했던 적이 있죠. 비록 한달 후 종영되긴 했으나 2020년 1월부터 '절대감 유민상'에 출연 중 입니다. 개그 코너도 연기의 일환으로 여겨서 그런지 보면 비교적 너무 잘 소화하는 모습이죠.
배우 김하영은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질까봐 몇년 전부터 따로 두지 않았다고 해요. 원치 않는 일을 해야 될 때도 있기 때문에 친한 동생 한명과 같이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배우 김하영은 유민상이 이번에 출연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전화 통화로 등장해 다시 한번 대중에게 혼선을 주었는데요. 김하영이 유민상을 보고 "보면 볼수록 신경이 쓰인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인데요. 김하영 유민상 이 두사람은 어떤 사이가 될지 매우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