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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강혜연 프로필 과거

 

안녕하세요. 이번 '가요무대' 는 '리듬 속으로' 편으로 마련되었는데요. 가요무대 방송에 설운도, 박재란, 양혜승 씨를 비롯해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걸그룹 베스티 출신 강혜연이 출연을 하며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죠. 아이돌 출신 강혜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강혜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입니다. 고향은 인천 출생이며 키는 164cm인데요. 트로트 가수 강혜연의 학력은 박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강혜연은 인하대 축제에서 가수 마야가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고 하는데요. 강혜연은 걸그룹 베스티의 전 멤버이자 과거 EXID 출신으로 당시 리더를 맡았으며 현재는 트로트로 전향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혜연은 EXID 시절과 같이 베스티에서도 맏언니 였으며 외모와 상반되는 카랑카랑한 보이스로 주로 노래의 후렴구를 도맡는 편이었는데요. 노래 비중이 당시 멤버였던 '유지' 다음으로 많기도 했을 정도로 수준급의 가창력을 갖고 있었어요.

 

 

 

 

강혜연은 EXID 출신 멤버 3명 중 외모의 변화가 가장 적은 멤버 중 하나이기도 했는데요. 외모와 다르게 애교가 없고 털털한 성격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가지고 있고, 또한 베스티 활동 당시 매번 톡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개성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지요.

 

강혜연은 베스티가 2년 넘는 팀의 공백기와 다혜, 유지의 탈퇴로 팀 유지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에 출전을 하기도 했는데요. 혼자 부트 평가에 참가해서 합격은 했지만 다른 걸그룹들과 묶여서 아주 짧은 시간만 나와 분량은 거의 없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진 못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강혜연은 2018년 10월 세븐, 장문복이 속해 있던 가수 전문 기획사인 스타이엔티와 계약을 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했으며 본명인 '강혜연' 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한 뒤 베스티 시절보다 활발하게 행사를 돌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가수 강혜연은 '왔다야' '남자는 바보야' 등의 노래를 발매했는데, 현재 트로트 열풍의 흐름을 잘 타고 있는 듯 합니다.

 

강혜연은 유튜브 채널에 일상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매주 월요일 저녁 업로드를 하여 팬들과도 소통하는 모습인데 강혜연의 유튜브 채널은 '와따 강혜연 응답하라' 로 일요일에는 비정기 브이로그 영상 등을 올리곤 하죠.

 

 

 

 

강혜연의 대표곡인 '왔다야' 는 기승전결이 명확하고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새로운 풍의 트로트 곡인데요. 사랑을 시작하게 된 여인의 충만한 기쁨과 행복을 표현한 곡으로 트로트 장르에서는 많이 쓰지 않는 단어들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던 노래였어요.

 

강혜연은 이번 앨범을 통해 밝고 통통한 매력을 뿜으며 남녀노소 폭 넓은 연령층의 팬들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하고 있는데요. 이미 2018년 가요무대에 출연하여 '바다가 육지라면'을 불러 실력을 어필한 바 있었습니다. 이 후 13번이나 출연하고 있죠.

 

그리고 이번 가요무대 애창곡 100 2부에서 강혜연이 부른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이 53위를 기록, 방송 전파를 타 다시금 강혜연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가창력은 입증받은 만큼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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