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안녕하세요. 이번 라디오스타에 걸그룹 출신 최초 슈퍼우먼에 등극한 율희가 쌍둥이 출산 후 2개월 만에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율희의 본명은 김율희로 1997년 11월 27일생이며, 올해 나이 24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부천으로 키는 166cm, 49kg에 혈액형은 O형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학력은 수주고를 중퇴 후 검정고시로 고졸 학력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2014년 라붐으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던 아이돌 출신입니다.

 

율희는 2017년 말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의 연애를 공개했고, 2018년 초 결혼을 발표하는 등 초스피드 행보를 걷는데요. 같은 해 5월 아들을 낳으면서 혼전임신이었음이 밝혀지기도 했죠.

 

율희 남편인 최민환은 FT아일랜드 출신으로 1992년 11월 11일생입니다. 나이는 29세로 고향은 서울인데요. 키는 171cm, 혈액형은 A형이죠. 2007년 FT아일랜드 포지션 드럼으로 처음 데뷔했던 아이돌 밴드 출신입니다.

 

 

 

 

율희는 라붐에서 율일한 래퍼로 춤 센스가 좋아 새 안무를 배울 때 멤버 중 가장 빨리 습득한다고 하며, 방송 등에서 안무 소개도 주로 맡았었는데요.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도 녹슬지 않은 춤실력을 보여준다고 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죠.

 

율희는 솔직한 성격으로 스스로의 컴플렉스나 이상형도 숨김없이 얘기하곤 한다는데요. 닮은 꼴로 수지와 다이아 정채연이 거론되며, 후배인 프로미스나인의 노지선, 모모랜드의 낸시도 율희와 닮았다는 말을 가끔 듣는다고 해요.

 

율희는 최민환과 열애설이 최초로 난 이후 그룹 라붐의 탈퇴를 발표하여 당시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으며 잠정 은퇴를 표현하기도 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2018년 결혼 이후 아들 출산, 이후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벌써 최민환 사이에 자녀를 셋이나 둔 슈퍼우먼이 되었어요.

 

당시 율희 최민환은 둘만의 사진을 비밀계정에 올리려고 했으나 실수로 본인 계정에 올린 것으로 추측되며, 현직 아이돌이 대놓고 연애하는 사진을 수십수백만이 보는 SNS에 올렸기에 열애 사실이 곧바로 밝혀지게 되었는데요. 최민환 측에서 먼저 인정, 이후로 율희 측에서 인정해 바로 공개연애 체제로 돌변했었죠.

 

 

 

 

그리고는 율희가 라붐을 탈퇴하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 가수활동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탈퇴를 후회하지 않는다는 등 당시 아이돌 활동이 매우 힘들었음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율희는 2019년 4월 25일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 "열애설이 난 다음 날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고 소속사와 그룹에는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일본 공연 등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으며 또한 최민환이 아닌 본인이 먼저 대시를 하고 열애했다고 밝히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율희 최민환은 2019년 8월 28일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둘째인 쌍둥이 임신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이 후 최민환은 쌍둥이 출산을 지켜보고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게 되지요.

 

율희 최민환은 올해 2월 쌍둥이를 얻었는데, 2개월만에 율희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박 육아 소문을 해명한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물론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율희는 “전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죠. 

 

율희 최민환이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해 자녀를 낳은 탓에 율희의 늦둥이 친동생과 첫째 아들간의 나이차가 불과 6살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일화를 풀어낼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