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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 라디오스타에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출연하여 자신을 둘러싼 에피소드의 썰을 푼다고 하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1985년 4월 27일생으로 본명으로 활동합니다. 나이는 올해 36세인데요. 고향은 광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는 165cm, 45kg으로 혈액형은 B형으로 전해지는데 학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현재의 MBC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3번의 소속이 바뀌었는데요. 가장 먼저 아나운서 계에 발을 담군 건 2009년 KNN 아나운서부터 입니다. 2011년까지 근무 후 퇴사한 뒤 KBS 광주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같은 해 JTBC 아나운서 1기로 입사하게 되지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JTBC에서 2013년까지 근무 후 그 해 MBC에 32기로 입사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꿈의 방송국이라 밝히기도 했을만큼 MBC 아나운서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롤모델은 손정은 아나운서라 하는데요. '우리말 나들이', '생방송 오늘아침', '뉴스투데이', '아침발전소', '판결의 온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임현주 아나운서의 대표적인 에피소드는 2018년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뜻밖의 화제를 모았던 것과 '노브라' 이슈가 있는데요.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해당 에피소드들에 대한 썰을 푼다고 하죠.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을 쓰고 뉴스를 끝마치자 “전세계 외신들 연락이 많이 왔다”며 국내외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후 주한 EU 대표부에서 선정한 ‘한국여성대표’로도 발탁되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8년 4월 12일 부터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쓰고 나왔는데, 최초는 아니였고 2번째 아나운서로 꼽힙니다. 종편까지 포함했을 경우는 순번이 더 밀리니 EU대표부에서 보였던 관심으로 인해 더 주목받았던 것 같네요.

 

또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생방송 아침뉴스를 '노브라'로 진행한 뒤 SNS에 소감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남성들을 겨냥한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임현주에게 관심도 없었던 엄한 사람들을 저격한다’는 의견과 ‘임현주의 발언에 동감한다’는 의견으로 크게 엇갈리기도 했죠.

 

 

 

 

임현주는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 위의 내용 또한 SNS에 게시했던 이유를 해명한다고 하는데요. 당시를 돌이켜보면 사회 통념의 틀을 깨는 도전은 박수받아 마땅하지만 굳이 관심갖지 않았던 이들까지 포함하여 남성을 저격할 이유가 있었을까 싶네요. 이를 놓고도 응원의 목소리와 우려의 목소리가 공존하기도 했었습니다.

 

임현주는 "그러니 혹여 노브라 기사에 성희롱적인 댓글을 다는 남자들이 있다면, 어느 더운 여름날, 꼭 하루는 브래지어를 차고 생활 해 보길 권합니다"라고 저격한 것이 그 내용이었는데요. 그로 인해 어그로를 끈다, 관종이다 등 오해를 받기도 했으며, 각종 이슈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에서 난리가 나기도 했었죠.

 

현재 임현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편이며 소통도 적극적으로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선 면접 노하우을 재밌게 풀어낸다고도 합니다. 적당한 선을 지키며 지금과 같은 적극적인 도전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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