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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오윤아 프로필 몸매

 

안녕하세요.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중인 배우 오윤아가 연이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혼을 딛고 싱글맘으로 아들과 함께 발고 유쾌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죠. 이쯤에서 배우 오윤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오윤아는 본명으로 활동하며 1980년 10월 14일 생입니다. 나이는 41세로 고향은 경남 울산인데요. 키는 169cm, 몸무게는 53kg으로 애가 있는 엄마의 몸매로는 이해할 수 없는 바디의 소유자 이지요. 학력은 상원여중-효성고를 나온 것으로 전해지며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처음 레이싱걸로 데뷔하게 됩니다.

 

배우 오윤아는 과거 2007년 1월에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아들 송민 군을 출산했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5년 6월 2일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양육권은 오윤아가 갖게 되었죠. 

 

배우 오윤아의 아들 송민 군은 14살이지만 발달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아들 민이와 같이 아픈 아이들이 세상에 나와 이런 아이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공개와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죠.

 

 

 

 

덕분에 배우 오윤아와 아들 송민 군은 편스토랑을 통해서 많은 이들로 하여금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는데요. 오윤아는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집밥 여왕 다운 면모를 한 껏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윤아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 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는데요. 웬만한 배우들보다 훨씬 연기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 덕에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죠. 

 

오윤아는 초반에는 연기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곧이어 2006년 '연애시대'에서 빼어난 호연을 보여준 결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이후 중요한 조연 연기자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오윤아는 날카롭고 약간의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 톤 그리고, 웬만한 배역을 다 맡아도 모두 기본 이상 해 주었기 때문에 방송 업계에서는 이미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그녀도 처음엔 레이싱걸 이력 덕에 힘든 점이 많았다고 해요.

 

오윤아는 방송 초기에 자신이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들어오는 배역은 노출 신 위주고, 감독들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출신 이력 덕에 편견과 시선이 트라우마가 되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오윤아는 빼어난 몸매에 비해 의외로 노안이라는 소리를 듣는데요. 김태희, 수애와 동갑이고 임수정보다 1살 어린 것으로 전해진 오윤아는 이젠 스스로가 인정하며 스스로 디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나이와 어울리는 외모를 가지게 된 것 같네요.

 

오윤아는 사실 레이싱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하기 전 2003년 무렵에 1년 정도 가수 데뷔를 준비하며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도 하는데요. 그 때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하던 가수 아이비와는 그 뒤로 쭉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고 하죠.

 

배우 오윤아의 동생 오경제 또한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 이력이 있는데요.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오윤아는 심지어 2009년 갑상선암에 걸려 2년여간 투병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윤아는 연기이력에 비해 상복없기로 유명한 배우인데요. 최근엔 유튜브도 시작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기도 합니다. 예능을 통해 좀 더 팬들과 가까워져 더 높이 도약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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