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아내

 

안녕하세요. 최근 '뭉쳐야 찬다', '대탈출 시즌3', 유튜브 등 링 위보다 예능에서 더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 김동현이죠. 과거 11년 열애 후 아내 송하율과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김동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생이며 현재는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동현의 키는 184cm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은 용인대학교 유도학과를 전공 후 동 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과정까지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동현 선수의 전적을 살펴보면 현재까지 28전 22승 4패 1무 1무효를 기록했는데요. 김동현 선수는 한국인 최다승 선수이자 한국인 최초의 UFC 진출 파이터로 유명하죠. 또한 김동현 선수는 한국 MMA 세계 진출의 선구자 이기도 합니다.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김동현 선수는 본명이 아니었습니다. 이름을 개명했는데 개명전 이름은 '김봉' 이었으며 중학교 시절 개명했다고 해요. 김동현 선수는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재학 중 Spirit MC 아마리그에 출전 후 본격적으로 프로로 전향해 부산 팀매드 소속으로 활약을 하였으며 현재는 팀스턴건 압구정으로 독립했죠.  

 

 

 

 

김동현 선수는 2017년 코빙턴과의 대결 이후 경기가 없는데, 현재 그는 한국대회 출전도 거절한 상태로 격투기 선수로는 장기휴업 중인 상황입니다. 사실 김동현 선수도 2019년 7월경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잠정적으로 은퇴하였음을 밝히기도 하여 방송 활동에 매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선수로 활약 당시 김동현의 UFC 체급은 헬터급이라고 불리는 지옥의 웰터급이었습니다. 웰터급에서 김동현 선수는 랭킹 6위까지 찍었으며 UFC 웰터급 랭킹 15위 안에 오래도록 머물렀지만 2018년 9월 1일 기준으로 탈락을 하게 되었죠.

 

김동현은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아내 분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고, 살림남에 나와 공개한 바 있는데요.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과는 11년간 열애 후 결혼했는데, 중간에 2,3년 헤어진 기간이 있었지만 결혼까지 이어지며 2018년 9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동현은 또한 방송을 통해 2019년 2월 아내 송하율이 임신 9주차라고 자신이 예비 아빠가 되었음을 '도레미 마켓' 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요. 현재 아들 김단우 군을 얻어 인스타에 같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김동현 선수는 아내 송하율과 함께 '살림남'에 같이 출연했었는데,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직업은 일반 직장인으로 전해집니다.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은 과거 요가 강사, 영화 엑스트라 및 모델 활동 역시 잠깐 했었다고 전해지죠.

 

김동현은 당시 긴 11년이라는 긴 열애기간 동안 결혼하자는 얘기를 꺼내지 못했던 것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자리 잡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에 대해 말을 꺼낼 수 없었다고 하며, 힘들때면 헤어졌는데도 연락하게 되었다고 질긴 인연이었음을 털어놨었습니다.

 

김동현의 확실한 예능감을 볼 수 있던 프로그램은 바로 '대탈출'인데요. 당시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과 반전되는 겁쟁이 이미지와 허세가득한 모습, 쫄보의 모습을 보이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당시 고정으로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죠.

 

김동현은 유튜브 매미킴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주로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 김동현은 현재 2019년 6월부터 '뭉쳐야 찬다'에서 고정으로 출연중입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인물 중 하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