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남연우 프로필

 

안녕하세요. 최근 연예인들의 리얼 공개연예 프로그램으로 화제인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래퍼 치타가 배우 겸 감독인 남자친구 남연우와 리얼 연애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11일 방송분부터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치타와 남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앞서 래퍼 치타는 2018년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같은 해 12월 배우 겸 영화 감독인 남연우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치타가 프로그램에서 밝히길 남연우는 ‘치타의 남자친구’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고 하죠.

 

치타의 본명은 김은영으로 1990년생이며 나이는 올해 31세입니다. 고향은 부산 해운대구 출신으로 학력은 해운대여고를 자퇴한 것으로 전해지며, 혈액형은 B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으며, 우승자를 뽑는 프로그램은 아니었으나 프로그램상 최다 승률을 자랑하며 사실상 우승자 대우를 받고 일약 스타덤에 오릅니다.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당시 치타는 상경했던 17살 당시 일산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대형 버스에 치이는 큰 교통사고를 당해 저체온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당시 coma 코마 상태를 경험했던 것으로 알려진 치타는 기적적으로 살아났으나 지옥같은 재활시간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죠.

 

 

 

 

이 후 치타는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에 랩 트레이너로 출연, 트레이너들 중 유일하게 프로듀스 시리즈의 전 시즌에 개근한 프로듀서로 세간의 실력을 인정받는 래퍼임을 증명하게 됩니다.

 

한편 배우이자 감독인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는 1982년 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치타와는 8살 차이가 나며 남연우가 연상인데요. 치타 남자친구로 실검 1위를 장악했던 화제의(?) 인물이죠.

 

배우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전공한 것으로 전해지고, 2014년 '가시꽃'으로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한 것으로 비교적 프로필이 오픈되어 있진 않은데요. 그의 필모그라피를 보면 의외로 출연했던 작이 많아 놀라웠습니다. 2010년부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갔으며 주로 조연으로 영화 위주로 출연했죠.

 

또한 배우 남연우는 ‘독립영화계 스타’로 주연, 감독, 각본까지 모두 맡은 작품으로 2017년 청룡영화제 신인상 후보에 오른 능력자이며, 비보이 경력까지 가진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배우 남연우는 본인이 감독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배우로 등장해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는 5월 27일 개봉 예정으로 관록의 배우 조민수와 함께 제작되었으며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다룬 작품이라고 합니다.

 

다시 치타 남연우 커플의 이야기로 돌아오면 두 사람은 래퍼와 배우로, 또 최근 영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기존 커플과는 다른 더욱 특별한 연애 일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위에서도 당당한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죠.

 

치타는 처음 ‘부럽지’ 출연 섭외를 받았을 때 “거절해야겠다”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이내 “내 사람이니, 건들지 마세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최근 출연을 확정 후 부럽지 출연하다 결혼까지 발표한 혜림♥신민철 커플과 같이 치타♥남연우 커플의 행보도 매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