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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최송현 이재한 결혼

 

안녕하세요. 이번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 에서 최송현 이재한 커플이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유는 다름아닌 결혼 승낙때문이겠죠. 서로 만난지 8개월차에 접어들었다는 최송현 이재한 커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최송현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전현무와 동기로 유명한데요. 1982년 4월 11일 생으로 만 나이 37세, 올해 나이 39세로 알려져있으며,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입니다. 160cm, 45kg의 훌륭한 바디프로필과 혈액형은 O형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아버지, 언니들이 모두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법조인 엘리트 집안으로 더 유명하죠.

 

최송현은 개포고를 나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 고려대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를 수료한 그녀도 엘리트 코스를 밟았는데요. 3녀 중 성적이 제일 안 좋았다고 하지만 서로 사이가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KBS 아나운서 공채 32기 출신의 엄친딸이었던 최송현은 KBS에서 이 당시 한참 아나테이너(아나운서 신분으로 활발한 예능활동하는 이들)를 키우려는 생각이었는지 방송을 32기 동기들과 같이 상상플러스에 출연 후 노현정이 결혼으로 빠지자 그 자리를 맡게 되어 유명해졌는데요.

 

 

 

 

최송현을 포함, 속한 32기 KBS 아나운서들 모두 프리 선언 후 각자가 원하는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최송현도 이 후 원래 목표했던 연기자로 전업,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주연, 조연을 왔다갔다 하며 커리어를 어느 정도 쌓게 됩니다.

 

최송현은 현재 유튜버 채널을 오픈해 다이빙 관련 자격증을 25개나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수중 전문채널을 운영중에 있는데요. 현재 남자친구로 알려진 이재한 또한 같은 취미로 인해 만나게 되었다고 하죠.

 

최송현 남자친구인 이재한은 스쿠버 다이버이자 다이버 강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송현 보다 3살많은 연상으로 한창 그녀가 힘들때 심리적인 서포트를 많이 해줬다고 합니다. 배우 활동을 할 때 왠지모를 주눅듦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이재한이 잘 케어해줬다고 하죠.

 

최송현 이재한은 이번 '부럽지' 방송을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최송현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보여준 모습에선 최송현 아버지는 이재한을 만나 꼼꼼한 사윗감 면접 모드로 들어갔다고 하죠. 이에 앞서 한차례 서로 상견례를 했던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었는데요. 당시는 최송현 어머니와만 만났었죠.

 

 

 

 

최송현 아버지는 법조인 최영홍인데요. 최송현이 이재한과 결혼을 원한다는 발언을 하자 반대를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번 만남을 통해서 결혼을 승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당시 자리가 면접관과 면접자로 보일만큼 보는이로 하여금 긴장되게 만들기도 했었죠.

 

이재한은 일찍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었다고 하며, 그로 인해 아버지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인지 방송에서도 어딘지 모르게 울컥거리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습니다.

 

최송현 이재한 커플은 이번 상견례를 통해 어느정도 결혼에 한층 가까워진 모습인데요. 서로의 나이를 봤을 땐 비교적 늦은 나이지만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큰 산을 하나 넘었으니 남은 건 최송현 이재한 둘 사이의 관계를 잘 이끌어 결혼까지 성공하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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