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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정찬성 프로필 아내

 

안녕하세요. '코리안 좀비'로 통하는 정찬성 선수가 6월 1일부터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고정으로 나오면서 7년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뭉쳐야 찬다에도 나왔던 정찬성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정찬성 선수는 이종격투기 대회 UFC 페더급 세계 랭킹 4위로 '코리안 좀비'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87년 3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인데요. 고향은 경북 포항으로 키는 175cm, 몸무게는 65kg입니다. 통산 전적은 21전 16승 5패로 UFC랭킹은 패더급 4위에 랭크되어 있죠.

 

정찬성 선수는 2014년 세 살 연상의 박선영씨와 결혼해 삼남매를 두고 있는데요. 이 부부를 섭외한 김동욱 PD는 서로 투닥거리면서 굳건한 애정이 있던 점을 주목하며 링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찬성씨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섭외 이유를 밝히기도 했죠.

 

정찬성 선수의 아내는 박선영씨로 정찬성보다 3살 연상으로 전해지는데요. UFC 경기가 있을때 마다 TV에 모습이 잡히기도 했으며 처음 만날땐 배드민턴 선수라고 속였다고 하죠. 

 

 

 

 

정찬성 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 매치를 치르는 등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MMA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그에 앞서 김동현 선수도 있지만 화제적인 면에 있어 정찬성 선수보다는 뒤쳐진다는 평입니다. WEC 시절 명경기를 만들어내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UFC 초반에 임팩트있는 승리를 연달아 거두며 타이틀전까지 획득했었죠.

 

정찬성 선수는 현재 군복무와 부상으로 큰 공백을 겪은 이후에 성공적으로 복귀하여 다시 타이틀을 노리는 탑컨텐더인데요. 정찬성의 강점은 주짓수 및 서브미션입니다. 타격계통에선 결정력과 한방은 있지만 정확도가 높지않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정찬성은 MMA 기준으로 서브미션 기술의 창의성 및 응용력이 뛰어나 트위스터 뿐만이 아니라 포이리에 전에서의 순간적인 포지션 뒤집기, 페이크 후 다스 초크, 알도 전에서의 테이크 다운 직전 역 테이크 다운 등 순간 순간 응용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정찬성 선수가 좀비라는 링네임이 붙은 이유는 초기에 한국의 반달레이 실바라고 불릴 정도로 화끈한 난타전을 벌이던 선수였는데, 맞아도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파고들어 접근전을 펼치는 모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원거리에서는 펀치를 연타하며 접근, 인사이드에서는 넥클린치 니킥을 날리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 선수 중 하나였죠.

 

 

 

 

또한 정찬성은 국내보다 북미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경기마다 명장면을 만들어 내는 초특급 슈퍼스타로 평가받으면서 실제로 코리안 좀비 티셔츠는 2010년 MMA 티셔츠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국내에선 추성훈, 김동현, 최홍만 등 이전의 스타 격투기 선수들과 비교할 때 예능이나 광고 등 일반인에게 노출이 적었기 때문에 인기가 그리 높진 않습니다.

 

그리고 소속사 대표인 박재범을 폭행한 오르테가와 정찬성이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당시 사건은 오르테가가 박재범에게 다가가 뺨을 때린 사건이었죠. 해당 현장에서 박재범이 통역을 맡았었는데, 과장된 통역으로 인한 오해로 빚어진 일이었고 며칠 뒤 오르테가의 SNS를 통해 박재범과 정찬성에게 사과하며 일단락 되었습니다.

 

정찬성은 유명한 박재범의 레이블 AOMG의 소속되면서 예능에도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인 그는 최근 2020년 3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주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도 출연했고, 또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한 바 있죠. 김동현을 비롯해 의외로 반전재미를 보여주는 파이터들의 일상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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