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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김일우 프로필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30일부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미혼인 배우 김일우가 합류한다고 하는데요. 앞서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했던바가 있는 배우 김일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김일우는 1963년 6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가 벌써 5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이며 키는 181cm로 큰 편에 속합니다. 학력은 아현초를 나와 환일중, 한성고를 거쳐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까지 수료했는데요.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를 통해 처음 데뷔하게 되었죠.

 

배우 김일우는 악역부터 능글맞은 역할에 뭐든 다 보듬어주는 선역에 이르기까지 연기로써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편인데요. 꽤나 오랜 시간 단역을 맡아왔고 진중하고 젠틀한 역할부터 미워할 수 없는 악역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넘사벽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연기파 배우입니다.

 

또한 배우 김일우는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을 자주 맡으며 이미 결혼한 유부남으로 오해받지만 사실 알고 보면 아직 다가오지 않은 뜨거운 로맨스를 기다리는 열혈 싱글남으로 미혼입니다. 돌아온 싱글이 아닌 순수한 미혼으로 어느덧 60대에 도달한 나이임에도, 비혼주의가 아님에도 미혼이죠.

 

 

 

 

배우 김일우는 2017년 11월, MBC 라디오 스타에 같은 노총각들인 김병세, 김승수와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같이 출연했던 김병세, 김승수도 평생 결혼을 해본적이 없는 미혼남들이었죠.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김일우는 “환갑 전에는 (결혼)해야겠다”라고 선언한 바 있었지만 이제 1년남짓 남은 상황입니다. 또한 독신주의가 아님을 밝히며 그동안 연애를 했었다고 전해지는데 좋은 인연이 되지 않았다고 하죠. 

 

배우 김일우는 드라마에서 주로 주인공이 아닌 조연으로 많이 출연하는데, 이 때문에 감초같은 배우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연기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모든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 김일우는 과거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녀와 헤어진 후로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해요. 좋은 사람만 나타나면 언제라도 결혼을 하고 싶고, 아이보다는 아내를 훨씬 사랑할 것 같다고 하는 그이지만 저 인터뷰를 한 시점은 2004년, 현재까지도 솔로인생을 살고 있죠.

 

이런 김일우에게도 안타까운 사연은 있었는데요. 과거 2017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가족사를 고백했던 것이 그 사연입니다. 우울증이 심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남동생이 갑자기 뇌출혈로 먼저 사망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는데요. 

 

 

 

 

김일우 부모님은 서로 떨어져 지내고 있으며 형제도 없는 것을 이유로 본인이 우울증을 앓게 된 이유를 설명했죠. 이를 달래기 위해 혼자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하는데요. 같이 갈 사람이 없어 혼자 다닌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기도 하였죠.

 

김일우는 이번 살림남2를 통해 36년간의 방송생활 '최초' 김일우의 싱글라이프 및 달인의 경지에 이른 살림 솜씨가 모두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이케아 쇼룸을 방불케 할 만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랜선집들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일우가 출연했던 대표작은 발리에서 생긴 일, 무사 백동수, 패션왕(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꼭지(드라마) , 킬미, 힐미 등이 있으며 영화는 뚜렷한 출연작이 없으며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남자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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