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탤런트 이주빈과 영화배우 김명준이 출연해 눈맞춤을 한다고 하는데요. 배우로는 뒤늦게 데뷔했지만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주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이주빈은 1989년 9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고향은 강릉이며 키는 161~2cm로 추정되며 몸무게는 48~50kg으로 추정되는데요. 혈액형은 AB형으로 전해지며 학력은 동덕여대 방송연예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처음 배우로 데뷔하였죠.
이주빈은 DSP미디어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걸그룹 레인보우의 데뷔조로 밝혀지며 원년멤버였다고 하는데요. 데뷔가 계속해서 미뤄지자 소속사에서 나오게 되었고, 정식 데뷔 전 레인보우에서 탈퇴하게 되었죠. 이후론 광고 모델을 업으로 삼아 지속적인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주빈이 출연한 광고는 대략적으로 22편이나 되며 2015년과 2017년엔 한해 5편씩 찍는 등 광고계에서도 알아주는 모델로 활동합니다. 게임, 패스트푸드, 카드, 자동차, 통신사 등 가릴 것없이 등장했으며 배우를 시작하게 된 건 2016년부터였지요.
이주빈은 단역부터 시작해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도 마다하지 않던 중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첫 배역을 맡게 되면서 커리어가 시작됩니다. 특히 화제의 드라마였던 '미스터 선샤인'에서 '계향'역을 맡으며 이름있는 배역을 처음으로 맡았다고 하는데요.
이주빈이 맡았던 '계향'이란 인물은 친일파 외부대신 이세훈(최진호 분)의 소실로, 양장을 사달라고 철없이 조르는 모습부터 쿠도 히나(김민정 분)와 은밀한 거래까지, 전반부를 풍성하게 만든 인물 중 하나였으며 11회까지 곳곳에 등장하며 대중에게 모습을 보입니다.
이 후 배우 이주빈은 매해 2~3작품씩 소화하게 되는데 2019년엔 4편의 드라마를 촬영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기도 하죠. 지상파, 케이블 가릴 것없이 출연한 이주빈 출연작은 미스터 션샤인, 하나뿐인 내편, 트랩, 멜로가 체질, 조선로코 녹두전, 안녕 드라큘라 그리고 최근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배우 이주빈은 대중음악계 한 획을 그은 음악인을 찾아가 그동안 걸어온 음악 인생을 듣고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악인전'에 4월부터 고정 멤버로 합류해 예능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본인도 '안녕, 드라큘라'에서 수준급 노래 실력을 보여준 바 있었죠.
또한 배우 이주빈은 피부, 몸매에도 특히 관심받고 있는데요. 평소에 헬스장을 자주 가 운동을 한다고 하며 공복 유산소 운동을 즐긴다고 합니다. 또한 수면시간을 되도록 지키려고 노력중이며 특히 잠자는 시간을 정해놓고 적게 자더라도 그 시간만큼은 지키려고 한답니다.
이주빈의 이상형은 물론 외모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외모가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그게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며, 따뜻하고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이 좋고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29세에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던 이주빈은 어느새 3년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웹드라마 '가두리 횟집'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6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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