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프로필

 

안녕하세요.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배우 강경헌이 여전히 미모로 관심받고 있는데요. 이번편에서 배우 오승은과 20여 년 전 대학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10년만에 만난 회포를 푼다고 하는데요. 이번엔 배우 강경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강경헌은 1975년 3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로 167cm, 49kg 체구에 혈액형은 O형으로 알려져 있죠. 학력은 유지태, 김준호와 95학번 동기인 단국대 연극영화학을 전공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까지 수료했죠.

 

배우 강경헌은 최근 합류한 새친구 배우 오승은의 선배로도 알려져 있는데, 둘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끌어안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고, 청춘들의 관심 속에 승은은 경헌을 '하늘 같은 선배님'이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오승은이 "센 선배였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강경헌을 놀라게 했지요.

 

강경헌은 현재 소속사없이 단독으로 활동중에 있는데요. 1996년 KBS 슈퍼 탤런트 2기 (공채 18기) 포토제닉상을 받으며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이 후 숱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죠. 드라마는 매해 거르지 않고 참여했을만큼 다작에 출연했으며 연기력 또한 대단합니다.

 

 

 

 

틈틈히 영화에도 출연했던 강경헌은 2004년 영화 '거미숲'에서 노출씬을 촬영해 더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연출이었고, 2018년 불타는청춘에 처음 출연하면서 다시금 조명받기도 했죠. 

 

강경헌이 출연했던 영화는 1996년 인연, 1998년 찜, 2004년 거미숲, 2006년 마법사들, 잔혹한 출근, 2010년 육혈포 강도단, 2015년 순수의 시대, 2017년 돌아온다 가 있고, 연극 또한 리어왕을 포함 4편정도 참여했습니다.

 

강경헌이 출연했던 드라마는 너무 많아서 모두 기술하긴 어렵지만 대표적으로 용의 눈물, 왕과 비, 대왕 세종, 야인시대, 상속자들, 미녀의 탄생, 구해줘, 프리스트, 배가본드 등이 있습니다. 여러 작품에서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은 조연, 악역 등으로 주로 출연했지요.

 

배우 강경헌은 2018년부터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을 때 나이 치고 상당히 젊어보이는 동안 미모로 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올라가는 등 화제가 되었으며 당시 구본승과 엮이기도 했고,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놀랍게도 배우 강경헌은 현재까지도 미혼입니다. 결혼했다가 이혼한게 아닌 순수한 미혼. 모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막상 결혼이라는 게 닥쳤을 때 두려운게 많았다면서 결혼하게 되면 집안에 충실하며 일을 잘 할 수 있을까란 고민이 컸다고 해요. 본인은 일을 더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하죠.

 

이제는 얘기를 들어주고 제가 일하는 것을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도망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강경헌은 비혼주의가 아니며, 결혼하고자 하는 열망은 어느정도 있는 듯 합니다. 아직 열애중인 사람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강경헌은 2018년 불타는 청춘에 처음 출연했을 당시 김광규, 박선영과 작품활동을 하며 구면인 사이라 밝히며 낯가림 없이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었는데요. 당시 구본승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열애설이 오르기도 했으나 그저 단순 헤프닝에 그쳤습니다.

 

강경헌은 연관 검색어로 과거 '황마담'으로 유명했던 개그맨 황승환이 뜨는데요. 2001년 배우 김여랑의 소개로 황마담으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황승환과 1년 여 사귀었다고 하죠. 하지만 2002년 결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불청을 통해서라도 새로운 사람을 얼른 만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