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능 '불타는 청춘'에 이번 새 친구로 가수 김돈규와 박혜경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더불어 정재욱까지 같이 출연해 추억을 소환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가수 김돈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가수 김돈규는 1972년 7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는 181cm, 몸무게 68kg으로 전해지며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는데요. 김돈규 학력은 경문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김돈규의 대표 노래들로는 1996년 '나만의 슬픔', 1998년 '다시 태어나도', 2001년 '단', '신 인류의 사랑' 등이 있는데요. 가수 김돈규는 1996년 '나만의 슬픔' 이라는 곡으로 솔로 데뷔를 해 가요 차트에서 10위 권 안에 들었고, 순위권에도 오래 있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27년차 가수 김돈규는 TV 출연을 10번밖에 안해 사람들이 자신을 잘 모른다고 밝혔는데요. 김돈규는 015B의 객원보컬로 데뷔를 했으며 '신 인류의 사랑' 이라는 노래로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에 등극하기도 합니다. 그 후 '나만의 슬픔' 이라는 곡으로 성공적인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었죠.
가수 김돈규는 이후 2001년 1월 3집 앨범까지 내고 이후 미디어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가끔씩 근황만 전하다가 그러던 중 2016년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에서 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당시 김현성이 제보했다고 하며, 처음에는 '나만의 슬픔'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실망할까봐 섭외를 거절했었다고 하죠.
가수 김돈규는 슈가맨에 출연했을 당시 밝히기를 성대 결절 수술을 두번이나 했고 결국 악화된 목 상태로 목젖을 잘라내야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래서 현재 목젖이 없는 상태라고 말해 당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가수 김돈규는 가수 생활을 접고 요식업에 뛰어들어 식당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슈가맨에 출연했을 당시에 가게 상황이 좋지 않아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김돈규는 가수 얀의 프로듀싱을 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1~3집까지 앨범 준비할 때 얀의 데뷔를 도와줬으며 얀의 음역대가 높아서 레슨 도중 본인의 목이 상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죠. 슈가맨 출연 가수로 추천하기도 했으나 아쉽게 출연하지는 않았습니다.
김돈규는 2001년 과거 배우 안연홍과 6년동안 사귀다가 헤어졌는데요. 당시 결혼설까지 나왔을만큼 각별한 사이였지만 2007년 결국 결별하고, 현재는 40대 후반이 된 현재까지 독신으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김돈규는 최근 근황을 전했는데요. 지난해 부모님을 모두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었고, 김돈규는 누구에게도 이를 알리지 않고 홀로 아픔을 삼켰다고 합니다. 더불어 팔 수술이 겹친 탓에 장례도 어렵게 치러야 했다고 전했지요.
김돈규는 정재욱과도 절친으로 전해지는데요. 정재욱에게 가창수업도 진행했다고 하는데 그는 “가수에겐 자기만의 창법이 있다. 정재욱에겐 노래를 쉽게 부르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에서나 일어날법한 일들이 한번에 자신에게 들이닥쳤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요.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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