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황광희가 출연해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준 친구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전역 후 몸무게를 폭풍감량해 50kg대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던 아이돌 출신 황광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황광희는 1988년 8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파주로 키는 175cm, 몸무게 55kg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역 직 후엔 50kg으로 밝혀 앙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며 학력은 주엽고를 나와 동아방송대 방송연예과를 중퇴하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합니다.
황광희 소속사는 본부이엔티로 이전에는 스타제국 소속으로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했었는데요. 추성훈과 친분이 생겨 지금의 소속사로 들어갔다고 하죠. 전 무한도전 멤버이기도 했던 황광희는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하게 됩니다.
황광희는 말투와 목소리가 매우 특이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당시 예능계에 특화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자신을 성형돌이라 부르며 이를 살려 재미를 주는 타입이었죠. 강심장에서는 자신의 성형 전 모습을 공개한 적도 있었습니다.
황광희는 과거 성형 전 사진을 공개하면서 성형 전에 자신을 무시하던 여성들에게 독설을 날리기도 했는데요. 자신은 4부위를 성형했으며 횟수는 여러번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잘 자리잡은 모습이네요.
또한 광희는 요리를 굉장히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올리브쇼를 진행한 적도 있고, EBS '최고의 요리비결' 프로그램의 MC를 꽤 오래 맡기도 합니다. 이에 힘입어 추석 특집 예능 아이돌 요리왕에서 1등을 하기도 하고, 좋은 요리 센스와 지식으로 셰프들에게 칭찬받기도 하죠.
황광희는 가수로 데뷔해 그룹 내에서도 서브 보컬을 맡았지만 가창력은 냉정하게 형평없는 수준입니다. 오죽하면 조홍경 보컬 트레이너가 아예 그냥 예능을 하랬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이적 후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노래 실력으로 까이자 "그래서 이제 노래 안 한다"고 밝혔고, 프로필 또한 방송연예인 및 MC로 수정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황광희는 초반에 당시 스타제국 소속이였던 서인영의 끼워팔기로 출연, 처음으로 단독으로 나간 공중파 예능인 세바퀴에서 임팩트 있는 첫인상을 보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이 덕에 당시 인지도가 전무했던 제국의 아이들의 인지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더불어 강심장, 세바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특유의 말빨로 웃기면서 주목을 받는데 성공한 황광희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한선화와 커플로 출연, 광희-선화 커플이 우결의 간판 커플이 되면서 입지를 다지게 되죠. 같은 그룹내 임시완과 박형식이 배우로 급 뜨게 되지만 첫 견인역할을 한건 황광희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2015년 4월 무한도전의 신규 멤버로 발탁되기도 한 황광희는 넓은 인맥으로도 유명한데요. EXO의 수호와 백현을 비롯 정용화, 이준, 배우 이종석, 윤두준 등 넓은 인맥을 자랑합니다. 심지어 축구선수 박주호와도 친분이 있어 슈돌에 보호자로 나올 정도니 말 다했죠.
또한 황광희가 주목받은 이유는 클럽 버닝썬 사건이 터졌을 당시 그가 언급한 연예인들이 모두 연루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때문에 연예인 스나이퍼, YG 전문 팩트폭력배, 아이돌 수사관 등의 별명이 붙기도 하죠. 무한도전에서의 탑, 가로채널에서의 승리, 라디오스타에서의 정준영 등이 있지요.
사생활 관련 잡음이 없고 매우 선량하고 유순 성품을 가지고 있다고 유명한 황광희는 사석에선 조용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무한도전 시즌2의 얘기가 스믈스믈 올라오는 지금 황광희의 행보가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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