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레전드 해부학] PS4 어드밴스드 슈트 스파이더맨 리뷰 Advanced suit ver. ps4

 

 

 

 

안녕하세요.
kids'mind 하비무옹입니다.
이번 리뷰는 해즈브로 마블레전드 라인
PS4 Advanced suit spiderman
바로 게임버전 스파이더맨 입니다.

 

 

 

제조사 : 해즈브로 (Hasbro)

크기 : 6인치 스케일(15~16cm)

소재 : 플라스틱

가격 : $19.99

 

 

나온지 좀 된 제품이긴 하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블루를 넘어서

화이트색상까지 조합한 참신한 슈트로써

상당히 인기가 많은 모델이죠.

 

 

헤드 조형의 경우는 재탕이나

홈커밍 라인부터 시작해서

이 제품도 개선된 바디가 적용되었어요.

 

 

개선된 바디라 함은

대표적인 특징이 어깨관절의

보다 커진 자유도라 할 수 있는데

자세한 건 아래서 다뤄보도록 할게요.

 

 

자, PS4 어드밴스트 슈트 스파이더맨 피규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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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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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게임속 모습을 담고 있으며,

깨알같은 글씨지만 부가 설명도 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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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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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소체 1

- 거미줄 파츠 x2

- 교체용 손 1쌍

 

 

 

 

 

이렇게 웹 발사시 스파이더맨의

시그니처 포징인 교체용 손 1쌍이

포함되어 있어요.

 

대체로 도색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나

살짝 아쉬운 부분은 없지 않아 있네요.

 

하지만 최근 떡상한 퀄리티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감수할만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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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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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사 SHF 스파이더맨과의 비교

 

확실히 마블레전드 라인업이

기존 6인치 중에서 큰 편에 속하네요.

 

 

반다이사 SHFiguarts 리뷰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PS4 스파이더맨 6인치 피규어, 스파이더맨 장난감 리뷰(반다이 s.h.figuarts)

 

 

 

어느 정도 몰딩이 들어간 헤드마스크.

가슴쪽 거미문양의 프린팅 마감은

약간 아쉽긴 하네요.

 

같은 슈트로 반다이사 shfiguarts의 경우

저 부분을 몰딩처리를 해주었죠.

 

 

 

 

 

색감이 정말 맘에 드는 모델이고,

부분 부분 프린팅이긴 하지만

놓치지않고 묘사해줬습니다.

 

 

 

 

 

ps4 advanced suit spiderman

이번 ps4 버전 슈트의 경우

핫토이, 반다이, 마블레전드 이렇게

마펙스를 제외한 3사가 출시했는데

근육질 몸매를 대부분 잘 표현해준것 같습니다.

 

 

하지만 뒷태 마감을 보시면

아직 완구스러운면은 버리지 못했네요.

 

 

 

 

 

등짝 스파이더 로고도

역시 몰딩이 아닌 프린팅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완구틱한 마감이에요.

점차 퀄리티도 상승해서 뭔가

수집품스러운 라인으로 가나 했더니

아직 그 이미지를 버리진 못했네요.

 

이제 보니 허벅지쪽에

제품코드로 보이는게 찍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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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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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는 대단히 자유롭습니다.

그렇다고 헐거운 느낌은 아니지만

폭 넓은 관절의 움직임으로

매끄럽게 잘 움직입니다.

 

 

 

 

 

 

이렇게 옆으로도 자연스럽게 돌아가며

360도 회전이 가능하죠.

 

 

 

 

바로 이 어깨 부분이 새로 적용된 바디인데요.

앞서 출시된 모델을 보시면

별도의 어깨 관절이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홈커밍 라인업부터 시작해서

계속 나오는 제품들은 요 관절을 추가해줬고

이 변화는 마블레전드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라인업 또한

어깨 관절을 보강하게 되었죠.

 

 

하지만 반다이사는 퇴보했어요.

해당 리뷰의 가동률부분 참고해주세요.

 

PS4 스파이더맨 6인치 피규어, 스파이더맨 장난감 리뷰(반다이 s.h.figuarts)

 

 

이렇게 괴기스러운 확장도 가능하구요.

 

 

 

 

 

각각의 손 파츠에는

볼관절대신 튼튼한 관절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팔뚝부분의 관절도 있고,

 

 

 

 

 

비교적 어렵지 않게

90도 가까이 어깨가

가동이 가능하지요.

 

 

 

 

 

배, 허리 부분도 역시

가동이 가능하구요.

 

다만 아직까진 가동 시

자연스러움은 마펙스나 반다이사를

따라잡긴 멀었네요.

 

여전히 가동 시 이질감은 존재합니다.

그래도 배 부분 관절은 많이 개선되었어요.

 

 

 

 

 

허벅지와 종아리 부분의 관절인데요.

 

사실 허벅지는 충분히 필요한데

종아리쪽 관절은 대체 왜넣은지 모르겠어요.

자연스럽게 빼준것도 아니고

막상 돌려보면 정말 이상하거든요.

 

 

 

적당히 올라가고,

 

 

 

적당히 접어집니다.

 

무릎은 이중관절이 적용되어

대단히 잘 움직입니다.

 

 

 

발목도 거의 다 펴지는 수준이며,

잘 안 보이지만 허리를 뒤로 젖힌 모습인데

괜찮은 수준으로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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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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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은 수준의 제품이었습니다.

 

확실히 마블레전드가 만지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손 맛도 있네요.

 

뭔가 관절이 나를 거부하는 듯한

그런 이질감은 주질 않고

시원시원 움직여지는게

딱 스파이더맨 피규어 답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도

완구틱한 마감은 버리지 못했다와

다소 쉽게 헐거워지는 관절들?

 

그치만 모든 관절이 그런건 아니고

부분적으로 쉽게 헐거워짐이 발생하네요.

근데 이건 약간의 뽑기운도 적용한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는 허리쪽 관절이 헐겁네요.

이 부분 제외하곤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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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서,

스파이더맨의 팬이 되셔서 피규어에 관심이 있다면

첫 피규어로 고가의 핫토이나

중고가의 반다이사 제품보다는

가성비 갑 마블레전드 제품을 추천합니다.

 

 

출시가를 보면 요새 치킨 한마리 값 정도에요.

 

하지만 반다이사는 4마리,

핫토이사는 10마리 이상이죠.

엄청난 가성비 아닙니까?

그렇다고 퀄리티가 크게 뒤지지도 않아요.

 

전 모든 슈트의 스파이더맨을

이 마블레전드로 수집하려고 합니다.

반다이사 제품은 이제 접을 계획이고,

마펙스는 좀 더 두고 보려구요.

 

이상 리뷰를 마치며

남은 사진 몇개 투척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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