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유아인의 리얼한 일상과 취향이 최초 공개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엔 최근 영화 '#살아있다'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인 배우 유아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으로 1986년 10월 6일생입니다. 올해 나이는 35세이며, 고향은 대구로 전해지는데요. 키 179cm, 71kg, 혈액형 A형인 그는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를 통해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유아인 학력은 경북예술고 서양화과를 다니다 캐스팅되어 서울 미술고로 전학갔으나 중퇴 후 검정고시를 통해 고졸을 취득하죠.
배우 유아인은 교문 앞 캐스팅을 당해 상경한 후 2003년 라면 광고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2004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고, 독립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스크린 데뷔를 치뤘습니다.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거셌다곤 하지만 무작정 그는 홀로 서울로 올라와 고시원이나 기획사 숙소에서 지냈다고 하죠.
배우 유아인은 학교를 그만두었기 때문에 친구가 많지 않아서 한동안 외로운 시기를 보냈다고 하며, 서울 생활 초반에는 자금 관리에 서툴러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집에 도움은 필요없다고 호기롭게 말하고 나왔기 때문에 따로 의지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해요.
배우 유아인은 2004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에 출연으로 뜻하지 않게 큰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이 덕에 2004년 4월에 KBS 수목드라마 '4월의 키스'에 조한선의 아역인 강재섭 역으로 출연하고 2005년 2월 종영 시점에 팬카페 회원 수만 15만 명에 육박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죠.
이후 유아인은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우울한 청춘 역할과 '좋지 아니한가'의 4차원 소년 역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기존의 아이돌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신인 배우로서 호평을 얻게 되는데요. 2008년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흑산 역,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결혼 못하는 남자를 차례로 촬영합니다.
그리고 유아인은 2010년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걸오 문재신 역으로 또한번 큰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당시 머리를 풀어헤친 콘셉트나 의상, 메이크업도 자신이 직접 설정할만큼 애정을 갖고 임했다고 하죠. 이 덕에 20대 대표 배우로서 주목받았고 배우로서 지닌 고유한 이미지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팬덤의 크기 역시 확장됩니다.
유아인은 영화계에서 또한 주목 받는데, 2011년에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 《완득이》의 주인공 도완득 역을 연기합니다. 극중 혼혈 설정을 위해 매일 얼굴에 검은 분장을 하며 촬영했고, 소설 속 도완득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는데요. 전국 관객 531만 명을 동원하고 제3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합니다.
배우 유아인은 2012년 드라마 '패션왕'에서 주인공 강영걸 역, 2013년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숙종 역을 통해 끝없이 다양한 이미지의 배역을 소화하려 노력했는데요. 드라마 '밀회'를 거쳐 2014년 영화 '베테랑'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 조태오 역을 맡으며 지금의 '어이가 없네'를 만들어냈죠.
유아인은 앞선 드라마, 영화를 통해 동년배 연기자 중에선 연기력으로 상위권을 인정받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상당히 괜찮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영화 사도를 통해 제36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믿음직한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최고의 대세 배우로 떠올랐으며 곧 영화 '#살아있다'를 통해 다시금 입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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