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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하동균 프로필

 

하동균 프로필

 

안녕하세요. 하동균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다시 출연하여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하동균 프로필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동균은 1980년 6월 28일생으로 만으로 39세,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서울시 중랑구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72cm에 63kg로 혈액형은 O형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하동균의 데뷔는 원티드로 많이들 알고 계시나 실은 2002년 이정, 전상환, 서재호 ,YJ 등 7Dayz로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정은 우리가 아는 그 이정이 맞습니다. 7Dayz가 돌연 해체된 뒤 이정은 솔로로, 서재호, 전상환, 그리고 4U의 리드보컬이었던 김재석과 함께 소속사를 옮기게 되고, 2004년부터 우리가 아는 원티드란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원티드의 주가가 올라갈 무렵 2004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서재호가 세상을 떠난 뒤 멤버 모두 재활 등을 이유로 활동을 쉬게 되어 하동균은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이 사고로 부상을 당하면서 그는 신검 때 공익판정을 받게 되는데요. 2017년 5월 26일 화보에서 이 사고로 몇년간은 기억이 없다고 언급할 정도로 충격이 컸음을 말해줍니다.

 

그 후 2007년, 7Dayz의 멤버였던 이정이 합류해 7Dayz+Wanted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내게 되었는데요. 사실 하동균은 데뷔 초엔 지금과 같은 굵은 보이스가 아니였습니다.

 

 

 

 

하동균은 데뷔 초 미성에 가까운 목소리로 높고 맑은 목소리를 지니고 있었지만, 원티드로 옮겨오면서 엄청난 연습을 통해 지금의 목소리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본인이 말하길,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였다고 하는데, 7Dayz때와는 확실히 다르게, 현재는 흉성 위주로 외모와는 다르게 굉장히 굵은 목소리를 내고 있지요.

 

처음 원티드에서 굵은 보이스를 들려주었을 때와 지금은 음색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주는데요. 예전 목소리를 좋아하는 팬들과 현재 소리를 좋아하는 팬들로 호불호가 갈릴 정도랍니다.

 

과도하게 굵기만을 강조하는 보이스를 냈던 하동균이라면 점점 힘을 빼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아마도 이 때문에 팬들의 호불호가 갈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보통 하동균하면 대중적으로 알려진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같은 발라드곡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지만 2012년에 록 성향의 수록곡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2014년에와서는 다수의 수록곡들이 록 성향을 띄기도 합니다.

 

이는 본인의 성향이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한데요. 하동균은 사실 옥타브가 굉장히 높은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대중성을 위해 개성을 위해 연습을 통한 지금의 목소리를 만든 것 뿐이지요.

 

이런 하동균이 처음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왔을 당시는 적막한 집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선보이며, 24시간 내내 암막 커튼을 치고 생활을 하는 등 어둠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은 '다크동균'이라는 별명을 생성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재출연하여 방영되는 전참시에선 전에 보여준 다크함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밝아진 모습을 보이고, 새로 이사한 집에 암막 커튼이 없어도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내비치기도한다는데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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