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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신승훈 프로필

 

신승훈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 불후의 명곡의 레전드는 발라드계의 황제라 불리는 신승훈이었죠. 오랜만에 TV에서 만난 신승훈은 무척이나 반가웠는데요. 신승훈 프로필은 어떨까요?

 

신승훈은 1966년 4월 11일 생으로 만 나이 53세, 올해 나이 55세로 충남 대전 출신으로 알려져있는데요. 166cm, 65kg, O형으로 남자치곤 다소 작은 체구이나 이승환과 호각을 다투는 동안얼굴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죠.

 

 

 

 

신승훈은 대한민국의 199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발라드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이며 음악 PD이기도 한데요. 조용필이 본인의 후계자라고 지목한 적이 있었으며, 엠넷 레전드 아티스트 100에 의하면 신승훈은 총 세 분야에 이름이 올라갔는데 보컬, 싱어송라이터, 아이콘이었습니다.

 

신승훈은 1990년대 1위를 가장 많이한 작곡가이자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국민가수 호칭을 받은 가수인데요.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는 14주 연속 1위와 미국에서도 보기 힘든 7연속 밀리언셀러와 함께 1집부터 10집까지 골든디스크를 10회 연속 수상한 유일한 가수로 레전드라 불릴만한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동안 외모로 비교되는 이승환과 1990년대 초중반에 같이 활동하며 발라드 왕자로 불리긴 했으나, 신승훈보다는 인기도나 음반판매량에서 아래였던데다 락으로 장르는 바꾼 탓에 같은 발라드의 계보를 잇지는 못했습니다.

 

 

 

 

신승훈은 한국 가요음반 역사상 최대의 기록인 총 누적판매량 1,700만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동 시대의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와 같이 가왕 조용필의 위상과 업적에 바로 다음가는 몇 안되는 가수들중 한명인데요. 더불어 언론에서 조용필보다 먼저 최초로 국민가수라는 호칭을 받기도 하였죠.

 

1990년 11월 1집 본인이 직접 작곡, 작사한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한 신승훈은 그 이후 아시아 최단기간 음반판매량 1,000만장 돌파  7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우기도 하는데요. 발라드에만 국한짓지 않고 여러가지 장르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신승훈은 2004년 이후에 일본에 진출했으며 제프 버넷에게도 곡을 주는등 가수 뿐만아니라 제작자, 프로듀서로써도 활발히 활동하게 되는데요. 그로인해 본인의 앨범을 늦출만큼 대단한 집중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신승훈이 가수가 된 계기를 살펴보면, 노래 실력이 좋았던 부모님을 닮아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했으며 지금보다도 더 미성인 목소리로 마이클 잭슨의 Ben을 부르고 다녔다고하며, 가족들이 노래를 전부 잘한다고 합니다.

 

 

 

 

그랬던 그는 중학생 때 아버지에게 기타를 선물 받게 된 것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이 기타는 스케이트장에 못간 신승훈을 달래주기 위한 아버지의 뇌물이었다고 하죠. 

 

신승훈 처음 기타를 잡았던 순간, 그것이 나의 인생을 지켜줄 생명체라고 까지 하며 당시 대단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그랬던 신승훈은 성장기에 가수를 접을뻔도 하였으나 이내 포기하지 않고, 데뷔곡을 만들어 데뷔 음반부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로 골든컵과 함께 골든디스크상도 신인상이 아닌 본상을 바로 수상하는 등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제는 레전드가 되어 후배들의 무대를 지켜보는 입장이 된 신승훈. 코로나19로 단독 콘서트는 연기되었다고 하지만 곧 그의 무대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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