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프로필, 과거와 반전 몸매

 

임수향 프로필, 과거와 반전 몸매

 

안녕하세요. SBS 런닝맨에 조병규와 함께 임수향이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런닝맨에 자주 모습을 비췄던 임수향, 그녀의 프로필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임수향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임수향은 1990년 4월 19일생으로 만나이 29세,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부산 해운대구 출신으로 알려져있으며, 혈액형은 B형, 169cm, 49kg로로 모델 포스가 느껴지는 기럭지의 소유자로 유명하죠.

 

 

 

 

나혼자산다를 통해 손담비와도 친분이 있는걸로 알려진 임수향은 안양예고를 나와 중앙대 연영과를 나오게 됩니다. 안양예고 출신 연예인이 상당히 많은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임수향도 안양예고 출신이었네요.

 

임수향은 2009년 유승호, 강소라 주연의 4교시 추리영역에서 단역으로 출연으로 처음 데뷔했는데요. 이후 파라다이스 목장에 이연희 동생으로 나오기도 했으나 워낙 비중이 낮아 잘 언급되진 않는다고 하죠. 

 

이후 임수향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신기생뎐의 단사란 역을 맡으면서 입니다. 유명한 작가 임성한의 작품으로 괴랄한 전개와 말도 안 되는 설정 속에서 끝까지 단사란 역할을 그럭저럭 잘 연기해냈다는 평을 받게 되며 언론에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단사란 역은 임성한 드라마의 여주인공들이 그렇듯, 새침하면서도 단아한 인물로, 주인공인 단사란과 아다모 커플이 마이너하게 사랑받기도 했습니다.

 

 

 

 

뒤로 갈수록 막장화되어가는 안드로메다 전개에 점점 묻히기도 했지만 작품 동안 목소리가 좋다는 평을 많이 받기도 하였죠.

 

임수향은 해당 작품으로 아다모 역할의 성훈과 함께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는 평에 비해 시청률은 처음에는 낮았지만 점점 높아진 케이스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이후 이장우, 김선아 주연의 아이두 아이두 드라마에 출연하여 김선아와 대립했고, 아이리스 2 에선 김연화 역을 맡으며 공중파 3사에 모두 출연하게 되었고, 아이리스의 멤버 중 하나로 등장했었지요. 당시 액션 연기에 잘 어울리는 기럭지와 특유의 눈빛 연기, 색기 넘치는 목소리가 잘 어울려 김연화란 캐릭터가 사랑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그 후 임수향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데쿠치 가야 역을 맡았고, 위대한 이야기, 아이가 다섯에 연달아 출연하는데 신기생뎐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성훈을 다시 만나게 되죠.

 

 

 

 

불어라 미풍아에선 오지은의 대타로 출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이어 비로소 주연을 다시 맡게 되는데 2018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강미래역을 맡게 됩니다. 

 

이후 우아한 가의 모석희역을 맡아 당초 3~4%를 달리는 MBN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7%대 시청률로 끌어올리게 만든 주역이 됩니다. 대부분 이 드라마가 그녀의 2019년의 인생작이다 하는 평이 중론이라고 하죠.

 

임수향은 신기생뎐때부터 연기력에 대해 좋은 평을 받았을 정도로 연기력에 있어서는 인정을 받고 있는 편인데요. 연기력 외 요소들의 평가들 또한 나쁘지 않은 편이며, 얼굴도 예쁘고 특히 몸매와 스타일이 좋은 편이지요. 

 

예능에서도 연기 못지않은 적응력을 보여주는 임수향이 런닝맨에서 조병규와 함께 출연하면서 어떤 케미와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