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프로필, 아내 윤승아와 가정사

 

 

김무열 프로필, 아내 윤승아

 

안녕하세요. 이번 ‘아는 형님’에 배우 송지효와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둘은 영화 침입자로 이번에 호흡을 맞추었는데, 김무열이란 배우는 어떤 사람일지 프로필을 한번 알아보죠!

 

배우 김무열은 1982년 5월 22일 생으로 만 나이 37세, 올해 나이 39세로 알려져있는데요. 183cm, 71kg의 균형잡힌 몸매로 외모 또한 깔끔한 인상이죠. 안양예고를 나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그는 가정 형편이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쓰러진 2002년 20살 때부터 실질적인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지다보니 병역까지 미루게 되었다고 하죠.

 

 

 

 

당시 김무열은 아버지가 부도가 나고 쓰러지면서 3억원 가량의 빚을 떠안았는데, 병원비와 이자, 생활비까지 감당하다보니 빚이 늘어만 갔고, 이에 동생은 입을 덜기 위해 입대를 했고 어머니도 일정한 수입이 없어서 지하철 전선연결이나 각종 막노동을 했다고 할 만큼 생활력이 뛰어났습니다.

 

김무열하면 군입대가 키워드로 따라다니는 이유는 2010년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게 그 화근이었는데요. 그런데 재조사 과정에서, 스타가 된 이후 영화 공연 등의 활동으로 3억 원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되었죠.

 

거기에 담당 공무원의 착오로 제2국민역 처분까지 내려져 결국 논란이 거세게 일자 김무열은 2012년 10월 대한민국 육군에 자진 입대하며 현역으로 복무해 논란은 종결되었습니다.

 

 

 

 

김무열의 회사 측은 김무열이 2007년 이후 방송과 영화, 뮤지컬 출연 등으로 억대 수입을 올렸지만 채권추심 때문에 그 돈 대부분을 빚을 갚는데 썼다고 설명했는데, 그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연극과 뮤지컬, 드라마와 영화까지 매해 장르를 넘나들며 부지런히 배우의 이력을 쌓았던 김무열인데요. 어느 장르에서건 평타 이상의 활약을 펼쳐 대중들에게는 눈에 익은 배우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김무열은 지금의 아내 윤승아와의 열애중임을 스스로 공개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밝히기를 당시 트위터를 많이 하던 시절이었다는데, 분명히 술을 많이 마시지도 않았고, 윤승아에게 DM을 보냈으나 알고보니 공개 메시지로 보냈다고 하죠.

 

트위터의 이해도가 다소 부족했던 김무열은 바로 지우면 남들도 보지 못했을거라 생각했지만, 다른 이들의 피드에는 다 뜨는 점을 몰랐던 김무열은 이를 캡처한 이들을 통해 윤승아와의 열애중임이 밝혀지게 됩니다.

 

 

 

 

김무열은 당시 윤승아에게 감성충만한 글을 보내어  이수근으로부터 조롱아닌 조롱을 당하였는데, 이를 설명하기를 사실 저 때 역할이 소설가이나, 시를 쓰고 싶어 하던이라며 저 때 한창 시집을 항상 끼고 다녀서 감성충만할 때라고 설명하여 웃음을 유발했다고 합니다.

 

한편 윤승아는 서로 한살차이나는 같은 배우의 직업을 가진 연예인인데요. 벌써 5년차의 부부라고 하는데 아직 2세의 계획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습니다.

 

작년 악인전을 통해 마동석과 호흡을 맞췄던 김무열은 관객수 330만을 기록하며 본인의 주가를 계속해서 높이고 있는데요. 코로나19덕에 개봉이 한 차례 연기되었던 침입자. 개봉연기로 아쉬운 점을 날려버릴만한 흥행을 이끌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