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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석현준 코로나19 확진판정, 그는 누구?

 

석현준 코로나19 확진판정

 

안녕하세요. 최근 축구선수 석현준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석현준 선수는 누굴까요?

 

석현준은 91년생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올해 30세의 한창 물오를시절의 젊은 선수입니다.

 

 

 

 

그는 190cm에 83kg로의 훌륭한피지컬을 지닌 공격수로 현재 프랑스 2부리그 트루아 AC에서 뛰고 있지요.

 

트루아는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인 두 선수가 오늘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인 선수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프로 선수가 석현준임을 구단이 확인해줬다고 보도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석현준은 한팀에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많은 팀을 옮겨 다닌 저니맨 유형의 선수였는데요.

 

많은 팀을 옮겨간것에 비해 유럽에 살아남는 도전 정신이 뛰어나다는 것을, 많은 축구 팬들에게 긍정적 태도로 보여주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어릴 때 전도유망한 축구 유망주로 각광받으며, 프로시작을 해외에서 시작했던 석현준이었는데요.

 

한창 폼이 오를 때 이런 안 좋은 일이 겹쳐 축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몸싸움을 즐기는 장신 공격수답지 않게 빠른 스피드와 부드러운 발밑 플레이가 대표적인 강점인 선수입니다.

 

발밑뿐만 아니라 상하체 밸런스 역시 모두 뛰어나 유연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마킹당하는 순간에서도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맡은 포지션의 룰을 충실히 수행해내기로 유명하죠.

 

단점을 꼽자면 부상이 잦아 폼 유지가 잘 안된다는 점과 뛰어난 스피드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민첩성, 플레이의 침착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을 들수 있는데요.

 

프랑스 진출 이후 뛰어난 피지컬 능력을 극대화시켜 포쳐가 아닌 타겟맨의 룰을 수행하게 된 것이 바로 그 단점을 상쇄시키고자 함이라고 합니다.

 

석현준에 대해서 이미 상당수의 방송에서 해설위원들은 그의 도전정신을 매우 높게 평가해왔는데요.

 

 

 

 

당시 국가대표팀 경쟁력 하락에 우려를 표했던 이유가 같은 아시아내 이적이 증가한 점 때문이었는데요. 석현준의 경우 포기하지않고 유럽무대에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이에 그의 피지컬과 축구선수로서의 장점뿐만아니라 이런 도전정신 또한 화자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의 커리어에는 극명한 평가가 엇갈리는데 언제나 지나친 저평가 고평가가 항상 공존하는 선수입니다.

 

워낙 폼 유지력이 떨어지고 부상이 잦아 기복이 심했던 선수이기에 한 팀에 정착하여 꾸준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겠죠.

 

그간 임대 생활과 부상이 너무 잦았던 데다가 장단점이 명확히 갈리는 스타일의 공격수이기에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더 애증의 선수였기도 했습니다.

 

항상 잘 나갈때 고꾸라졌던 석현준이기에 이번 코로나19 확진판정은 더욱 아쉬움을 자아내는데요. 응원의 목소리도 여기저기 많이 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완쾌되어 지금의 폼을 잃지 않고 든든한 국가대표 공격수의 활약을 보여주길 희망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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